로튼토마토 지수 80% 이상! 장마기간을 책임질 호러무비 4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인 <허쉬>는 청각장애를 가진 주인공이 섬뜩한 침입자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여정을 그렸다. 들을 수 없기에 더 공포스러운 주인공의 감정선을 고스란히 전달 받을 수 있을 것. 로튼토마토의 탑 크리틱스인 크리스는 “피를 끓게 하는 긴장감을 위해 끊임없이 방법을 찾아내는 지능적인 스릴러”라는 평을 남겼다. 토마토미터 93% 스트리밍 넷플릭스
 
심령 사기로 돈을 벌던 가족이 위자 게임을 통해 진짜 악령을 소환한다. 이 악령이 씌인 막내딸을 구하기 위한 여정엔 엄청난 공포가 뒤따른다. 로튼토마토 탑 크리틱스 오들리는 “수많은 공포와 소름끼치는 장면들이 즐거운 방식으로 표현된다”는 리뷰를 남겼다. 토마토미터 83% 스트리밍 티빙
 
토마토미터 중에서도 탑 크리틱스의 열혈한 지지를 받아 검증된 토마토 지수 100%에 도달한 영화다. 생사의 고비를 몇 번이고 넘는 난민의 삶을 처절하게 그렸고, 더 나은 인생을 꿈꾸며 새 보금자리를 찾은 부부는 그때부터 기이한 일들을 겪기 시작한다. 전쟁이 만든 난민의 삶은 어쩌면 호러영화보다 더 무서울지도. 토마토미터 100% 스트리밍 넷플릭스
 
또다른 호러 영화 <유전>으로 이름을 알린 아리 애스터 감독의 후속작으로 ‘축제’라는 호러와 상반된 소재로 극강의 공포를 선사한다. 이미 많은 평론가들 사이에서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영화’라고 정평이 난 웰메이드작. 그냥 한 번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로튼토마토 탑 크리틱스 린제이는 “(러닝타임이 길지만)단 1초도 길게 느끼지 않았다. 너무 불안하고 불길했고, 매우 소름끼치는 방식으로 당신의 피부 밑을 파고든다”고 리뷰했다. 토마토미터 83% 스트리밍 왓챠,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