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일 핫해! ‘삼원가든’ 리뉴얼 오픈

 
인스타그램으로 그림을 사고, 골프가 취미인 Z세대가 고급 식문화로 눈을 돌리는 건 당연한 수순이다. 기념일에 미쉐린 별점이 붙은 파인다이닝을 예약하는 것은 물론 스시 오마카세, 티 오마카세, 꼬치 오마카세 등 다양한 종류의 오마카세 요리를 즐기는 것도 최근 포착되는 흥미로운 현상 중 하나. 앞으로는 여기에 프리미엄 한우라는 종목이 추가될 예정이다. 46년 전통의 한식 전문점 삼원가든(www.samwongarden.com)이 6월 20일 리뉴얼 오픈했기 때문.
 
새롭게 리뉴얼한 삼원가든은 기존의 ‘어르신 식당’ 이미지를 싹 벗은 모습이다. 본관 1층과 2층, 3층에 신관 1층까지, 총 600석 규모로 이루어진 실내는 특급호텔 로비처럼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삼원가든의 대표 메뉴인 삼원 전통 양념갈비와 한우 특생갈비, 한우 특꽃등심 등 고기류는 역시나 명불허전. 이밖에 양념게장, 한우 육회, 해물파전, 녹두전 등의 단품류와 삼원 갈비탕, 서울식 삼원 냉면 등의 식사류가 준비되어 있어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삼원가든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인스타그램 SG다인힐의 계정(@sg_dinehill)을 팔로한 후 새로워진 삼원가든 매장 모습을 스토리 또는 게시물에 #삼원가든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해 계산 시 직원에게 보여주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1등 5명에게는 25만원 상당의 삼원 전통 양념갈비 세트, 2등 50명에게는 삼원가든 라거 맥주와 호호당 보자기 포장, 3등 50명에게는 최수봉 장인 부채와 호호당 보자기 포장, 4등 200명에게는 삼원가든 라거 맥주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6월 20일부터 7월 17일까지 삼원가든의 베스트 셀러 삼원 전통 양념갈비를 매장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