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부부? 듀오? 찐 자매 케미 자랑하는 강민경&이해리의 트윈룩 모먼트

 
서로 너무 다르지만, 서로 너무 닮았다? 찐 자매 케미를 자랑하는 15년 차 여성 듀오 다비치. 다비치의 첫째 이해리의 결혼 소식으로 눈물을 흘리는 둘째 강민경(미혼)의 모습에서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커플, 부부, 듀오, 자매 같은 다비치의 평소 스타일링은 어떨까? 트윈룩 스타일링을 찾고 있다면, 이들처럼 이렇게 입어보자.
 
 
트윈룩의 정석은 바로 원 아이템으로 개성을 살려 다르게 스타일링하기! 레이스 디테일의 화이트 블라우스를 선택한 다비치. 강민경은 긴 다리를 더 길어 보이게 만드는 화이트 와이드 팬츠를, 이해리는 블라우스와 같은 소재의 스커트를 더해 여리여리함을 부각했다.
 
 
같은 아이템만큼이나 쉬운 톤인톤 스타일링! 비슷한 톤의 계열로 이루어진 스타일링으로 다비치는 브라운 컬러를 메인으로 픽했다. 아이템의 무드도 블라우스, 셔츠로 선택해 조금 더 통일감을 높인 것이 특징! 드레스업을해야 하는 장소와 딱 어울리는 트윈룩.
 
 
아이템, 컬러를 전~혀 통일하지 않아도 트윈룩 무드 내기? 쌉가능! 강민경은 핑크빛 퍼프 블라우스에 팬츠, 이해리는플라워 원피스로 전혀 다르지만 둘 다 사랑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거기에 레이스 카라를 똑같이 달아 자매 케미는 업!
 
 
찐친과 놀이공원에서 교복 데이트 어때요? 마치 그 시절 싸이월드 때로돌아간 듯한 강민경과 이해리! 그 때 입었던 찐 교복을 활용해 귀여운 트윈룩 완성. 집에 교복이 없어도 걱정 노노! 요즘은 다양하고 색다른 교복을 대여해주는 곳도 많으니 염려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