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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팬티 노출 실화? 날이 갈수록 친해지지 못하는 상∙하의에 화끈함을 불어넣어 줄 브리프 패션!

팬티 패션의 장본인 저스틴 비버부터 제니ㆍ산다라박 등 패잘알 셀럽들의 팬티 패션!?

by COSMOPOLITAN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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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패션 욕했던 사람 다 나와 #저스틴비버

」

팬티 노출 패션의 장본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저스틴 비버. 내려도 너무 내려 엉덩이가 다 보이는 다소 파격적이었던 그의 패션은 미래를 내다본 것일까? 로우라이즈진과 언더붑 같은 위는 더 올라가고, 아래는 더욱더 내려가는 아이템이 유행되면서 저스틴 비버의 패션이 더 이상 이상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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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힙이 언제부터 단짝이었지? #제니

」

제니가 입었다 하면 유행은 시작되기 때문에 반드시 주목해야 할 제니의 브리프 패션. 클래식한 핀턱 스프라이트 슬랙스에 스포티한 로고 브리프로 뻔하지 않은 룩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셔츠를 과감하게 잠그지 않아 벨리 라인을 돋보이게 연출했다. 출근할 땐 단추를 잠그고 퇴근길에 풀어준다면 트렌디한 불금 룩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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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맑고 자신 있게 #산다라박

」

완벽 몸매를 자랑하는 ‘소식좌’ 산다라박은 화이트 브리프 패션을 공개했다. 오버사이즈 크롭 톱과 저지 팬츠 셋업 사이에 과감하게 드러난 브리프는 룩의 전체적인 느낌과 찰떡같이 어울린다. 화이트 컬러 베이스에 블랙 로고 포인트로 통일감을 주어 깔끔하면서 힙한 산다라박의 센스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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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는 내가 낳았나요? #김나영

」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본 사람은 없다는 미우미우의 로우라이즈 룩 아이템. 골반에 툭! 걸친 데님 스커트와 한껏 올라간 데님 재킷을 매치한 룩. 그리고 멀리서 보면 마치 벨트인가? 오해할 수 있는 밴드 구분이 없는 디자인의 브리프를 선택했다. 또한 해당 브리프는 니트 소재로 데일리하게 도전해도 부담스럽지 않으니 참고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