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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지수∙태연처럼 지금은 머리 땋기 좋은 계절!

    땋는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브레이드 헤어. 머리 땋기 좋은 계절, 스타들의 룩을 참고해봐!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2.05.23
    「

    청순하고 내추럴하게 하나로 땋기

    」
    신민아(@illusomina) 로제(@roses_are_rosie)
    신민아처럼 목덜미에서 시작해 느슨하게 하나로 땋아내린 뒤 묶어 고정하면 자연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한층 배가된다. 더욱 내추럴하게 연출하려면 로제처럼 흘러내리듯 앞머리와 양 옆머리를 충분히 내어두는 것도 좋은 팁.
     
     
    「

    보일 듯 말 듯 베이비 브레이드  

    」
    태연(@taeyeon_ss)제니(@jennierubyjane)제시카(@jessica.syj)
    엄지(@ummmmm_j.i) 아이린(@ireneisgood)
    튀지 않으면서 포인트로 딱! 머리 전체를 땋는 게 부담스럽다면 부분 부분 얇게 땋아 포인트를 더해보자. 마치 더듬이처럼 앞머리를 얇게 땋아 내린 제니의 룩이나 위치와 굵기 모두 랜덤으로 연출해 개성넘치는 분위기를 살린 태연의 룩이 좋은 예. 제시카와 엄지처럼 비비드한 컬러의 실이나 직물과 함께 땋아도 유니크하다.  
     
     
    「

    초보자도 가능! 버블 브레이드  

    」
    현아(@hyunah_aa) 현아(@hyunah_aa)
    필요한 건 오직 머리끈 몇 개! 현아처럼 부분 부분 띄어가며 여러 번 묶은 버블 브레이드는 초보자에게 강추. 포니테일, 양갈래 모두 잘 어울리고 머리를 푸른 뒤 양 앞머리에만 연출해도 스타일리시하다.  
     
     
    「

    땋기의 정석, 트윈 브레이드  

    」
    예리(@yerimiese) 예리(@yerimiese) 제니(@jennierubyjane) 유아(@yoo__sha)
    양갈래로 땋아 내리는 트윈 브레이드는 촘촘하게 땋으면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를 낼 수 있고, 볼륨을 살려 루즈하게 땋아내리면 여성스러운 룩이 연출된다. 제니, 유아, 예리의 샘플을 참고할 것.  
     
     
    「

    모자랑 매치해도 잘 어울려  

    」
    지수(@sooyaaa__) 슬기(@hi_sseulgi) 효연(@hyoyeon_x_x)
    카리나(@aespa_official)산다라박(@daraxxi)
    브레이드 헤어 스타일링 응용편! 어딘지 밋밋한 것 같다면 앞서 소개한 다양한 브레이드 스타일에 모자를 매치한 스타들의 룩을 눈여겨볼 것.

    Credit

    • 글 기지혜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각 셀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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