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내가 옷걸이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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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 야핏 라이트 패키지, 이고진 스피닝 실내자전거 901S loT
집에서도 다이내믹한 유산소운동을 할 수 있는 스핀 바이크의 대명사. 18kg에 달하는 묵직한 휠이 운동 강도를 높이고, 강철 프레임은 격렬하게 페달을 밟아도 안정적이다. 바닥 충격이 적고 페달링할 때 소음이 적도록 설계돼 방구석 홈트에 제격이다. 앉아서 페달만 밟는 게 지겹게 느껴진다면 8가지 게임 콘텐츠와 연동이 가능한 소원푸리센서를 장착하자. 자전거 한 대로 날마다 새로운 홈핏이 가능하다니 ‘이고진’짜 물건일세! 47만8천5백원.
야핏 라이트 패키지
코시국에 더욱 간절해진 격렬한 운동 욕구와 해외여행 뽐뿌를 동시에 해소시킬 홈 피트니스 구독 서비스다. 라이트 패키지 구매 시 앱 이용권과 함께 제공되는 가민 케이던스 센서만 부착하면 어떤 사이클 기기나 야핏 앱과도 호환된다. 한강,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런던, 오사카 등 세계 명소를 누비며 사이클링하는 콘셉트인데, 동시 접속한 다른 유저들과 경주하는 기능도 있어 톡톡히 동기부여가 된다. 가상 세계에 몰입해 열심히 페달을 굴리다 보면 칼로리 소모도 순삭이다! 집에 실내 자전거가 없어도 걱정할 것 없다. 프리미엄 패키지를 구매하면 야핏 앱 전용 자전거를 제공한다. 월 1만7천원대(12개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