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게 다 보이는 네일이 대세라고? 아티스틱한 시스루 네일 룩 4

 
by @ohnellynail
작년부터 쭉 인기 있는 덩어리 네일은 열 손가락 모두 화려하고 키치한 아트로 가득 채우는 만큼, 베이스는 시스루로 이질감을 줄이는 디자인이 많다. 심지어 열 손가락 모두 다른 입체 디자인으로 고를 수 있는 오마카세 네일까지 등장! 내 맘대로 조합하다 보면, 액세서리가 따로 필요 없는 확실한 포인트가 돼준다.
 
by @mrm_0607
시스루 네일의 대명사, 프렌치 네일. 정갈하게 선을 긋는 프렌치는 이제 그만! 자유분방하게 붓 가는 대로 그려 넣는 아티스틱한 웨이브 프렌치가 대세다. 여백을 얼마나 주는지, 어떤 컬러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분위기는 천차만별. 진한 색을 사용할수록 라인을 깔끔하게 정리해야 지저분해 보이지 않는다. 붓 터치와 스킬에 자신 없는 똥망손 뷰린이라면 스킨 톤에 가까운 은은한 컬러를 선택하자.
 
by @knktmr__xx
폴리시를 풀콧으로 발라도 시스루 네일을 연출할 수 있는 투명한 시럽 폴리시. 은은하고 오묘한 느낌 때문에 날씨가 따뜻해지면 찾는 사람이 더욱 많아진다고. 최근엔 쨍한 컬러의 원색 시럽 폴리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양손의 컬러를 다르게 매치하면 별다른 아트 디자인을 더하지 않아도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으니 집에서도 가능한 시스루 네일에 도전해볼 것!
 
by @gel.bymegan
시크한 메탈 컬러가 이렇게 우아할 수 있다고? 실버나 골드 폴리시를 이용한 라인 아트가 올봄 네일의 메가 트렌드! 손톱 테두리를 모두 채우는 실버 링 디자인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다. 라인만으론 허전한 기분이 든다면, 미세한 글리터를 더해보자. 햇빛이 비칠 때마다 은근하게 빛나 또 다른 매력이 있다.
 
 
▲ 위드샨 60초 네일 매니큐어 시스루 라인 각각 4천5백원
선명한 컬러감과 손톱이 비치는 투명함이 돋보이는 젤리 텍스처의 네일 폴리시. 건조가 빠른 것이 장점.
 
▲ 데싱디바 글레이즈 마이 테이스트 1만4천8백원
알록달록한 웨이브 프렌치에 조약돌 같은 테라조 아트를 매치했다. 액상 젤을 구워 만든 스티커 타입.
 
▲ 핑거수트 플레이 윗 미 프레스온 네일(코핀) 1만5천8백원
힙한 체커보드 패턴에 조약돌 파츠로 입체감을 살린 플라스틱 팁 타입.
 
▲ uuuuu 젤 네일 스마일리 1만4천8백원
손톱이 비치는 클리어 베이스에 키치한 스마일 디자인을 매치했다. 액상 젤을 구워 만든 스티커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