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지호 데뷔 7년만에 탈퇴! 그녀의 다음 행보는 무엇?

지호를 제외한 오마이걸 6인 멤버는 팀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지난 9일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지호가 데뷔 7년 만에 팀을 탈퇴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호는 냉 미녀st의 외모로 팀 내에서 최강 비주얼을 담당하는 멤버이자 오랜 연습생 생활을 거쳐 실력 역시 갖췄기 때문에 그녀의 탈퇴소식은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지호의 선택을 존중해 당사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된다"며 지호의 선택을 존중해 주기로 입장을 밝혔다.
오마이걸의 다른 멤버들인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유빈, 아린 6명은 WM과 재계약을 체결하여 팀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지난 7년간 함께하며 쌓아온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6인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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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의추후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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