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던 호주 한달살이 중인 효민!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인 그녀의 호주 라이프. 평소 패잘알 효민 답게 장기간 여행 룩으로 참고해도 좋을 스타일링이 가득하다. 예쁜 것과 편한 것 어느 하나 포기 못하는 언니들이여 주목해보자.
많은 고민 없이 멋진 스타일을 뽐내고 싶다면 효민처럼 화려한 패턴의 셋업을 선택해보자. A라인이 돋보이는 쇼츠 팬츠에 벨트를 착용해 각선미를 뽐내기에도 굿! 빅 사이즈 캔버스 백까지 더해주면 여행지 속 유니크하면서도 실용성 갑 스타일링 완성~
애슬레저 룩으로 베스트 아이템을 뽑으라면 자신 있게 쇼츠 레깅스를 외칠 것. 가벼운 러닝 룩 혹은 원마일웨어 스타일 모두 소화할 수 있기 때문! 효민 역시 종종 쇼츠 레깅스와 크롭 탑을 선택했다. 저녁에는 쌀쌀할 수 있으니 그녀처럼 오버사이즈 셔츠나 바람막이와 같은 얇은 아우터를 챙기는 것 역시 잊지 말자.
자타공인 핑크 러버 효민. 핑크 러버답게 호주에서도 “Sydney in pink”라는 글과 함께 핑크 포인트 룩을 공개했다. 핫 핑크 컬러 셔츠와 블랙 미니 스커트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으며, 캔버스 백과 크로스 백 두 가지의 다른 느낌의 백을 동시에! 멋과 실용성을 모두 챙긴 센스 만점 룩이다.
배색이 돋보이는 레더 재킷과 버킷햇으로 힙스터 느낌을 연출했다. 박시한 프린팅 티셔츠와 브라운 계열 컬러 배색 레더 재킷의 조합은 세련미 가득! 이뿐 아니라 효민의 액세서리 활용력은 볼드함과 심플한 아이템이 적절하게 섞여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주기에 완벽하다.
사진 구도 마저 스타일리시한 효민의 볼캡 스타일링. 손을 높이 뻗어 그녀의 데일리룩을 소개했다. 최근 조세호가 론칭한 브랜드 아모프레레드 컬러 볼캡을 활용한 룩이다. 레드 포인트가 들어간 만큼 다른 아이템은 그레이 스트라이프 칼라 탑과 데님 팬츠로 무난하게 마무리했으며, 미니 크로스백과 실버 안경으로 편안함까지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