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Not for Workout! 이번 봄엔 신상 스니커즈에 주목!
푸른 하늘 아래 봄기운이 만연한 4월, 옷차림이 가벼워진 만큼 무겁고 투박했던 신발도 벗어 던질 시간이 왔다. 이번 시즌 꼭 사수해야 할 슈즈 리스트에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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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그대로 운동용 아님 주의! 오직 패션의, 패션에 의한, 패션을 위한 스니커즈니까. 특히 Y2K 패션과 1990년대 쿨 키즈 룩에 빠져 있는 당신이라면 스니커즈는 필수다. 최근 뉴발란스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이슈를 일으킨 미우미우처럼 벨보텀 팬츠나 오버사이즈 치노 팬츠에 어울릴 만한 뭉툭하고 투박한 실루엣의 스니커즈에 주목할 것. Not for Workout
」
(위부터)가격미정 크리스찬 디올. 1백47만원 돌체앤가바나.
Credit
- freelancer editor 노해나
- photo by 이호현/ 최성욱
- digital designer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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