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플랫폼 전쟁에 애플TV도 뛰어들었다. 바로 한국계 미국인 이민진 작가의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파친코〉로 K-콘텐츠의 흥행을 이어나가는 중. 더불어 이민호, 윤여정 등 내로라 하는 배우들 사이에서 홀로 빛나는 이름이 있었으니, 바로 신인 배우 김민하다.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제2의 정호연, 신예 김민하의 인스타그램 속 사복 패션을 파헤쳐보자!
깔끔한 블레이저와 에크루 컬러의 미디 원피스로 클래식함의 대명사 룩을 선보인 김민하. 셔츠와 로퍼를 빼고 원피스와 슬링백을 매치해 김민하만의 소녀스러운 무드를 잔뜩 끌어올렸다. 결혼식, 동창회 등 격식을 갖춰야 할 때 참고하면 좋을 룩!
벌룬 소매의 화이트 블라우스와 와이드 데님 진을 스타일링한 김민하. 여기에 블링블링한 실버 미니백과 슈즈를 더해 파티에 놀러간옆 집소녀ST 룩을 선보였다. 러블리함은 물론 벌룬 소매와 와이드 데님 팬츠는 팔뚝이나 하체 등 체형을 보완해주기 때문에 더욱 완벽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블랙 오프 숄더 톱에 진주, 벨벳 초커를 레이어링한 김민하. 휑한 목덜미가 신경 쓰일 때, 목 라인이 더 예뻐보이고 싶을 때 초커를 착용해보자. 요즘은 다양한 소재, 컬러, 두께의 초커들이 많기 때문에 액세서리 초보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