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이 시즌2로 돌아온다고? 출격 임박 NEW 예능 5

 
최근 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한 윤여정이 이서진과 함께 레드카펫에 올라 화제가 되었다. 두 배우는 나영석PD의 신작 예능 <뜻밖의 여정>을 촬영하기 위해 LA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인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여한 윤여정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길 것으로 예상되며, 5월 중에 공개된다.
 
2013년, 전무한 19금 연애 토크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이 시즌2로 돌아온다는 소식! 이번엔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로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메인 MC로 활약했던 신동엽과 성시경의 조합을 다시 볼 수 있을지, 그린라이트 시스템은 어떻게 업그레이드됐을 지가 기대된다. 올해 중순에 론칭 예정이다.
 
X맨,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등을 연출했고, 김태호PD 만큼이나 유재석과 합이 좋은 조효진PD가 새로운 예능을 디즈니플러스에서 론칭한다. 하반기 공개 예정이며, 이광수와 유리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가상 공간에서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장르로 매회 초특급 게스트가 출연할 것이라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장인과 사위의 브로맨스’라는 컨셉으로 신규 론칭하는 예능 <딸도둑들>이 4월 첫방송 예정이다. 믿고 보는 MC들의 입담은 물론, 장동민,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 등의 출연진들이 장인과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 가깝고도 먼 장인과의 숨막히는 관계를 지켜보는 관찰 예능 형식으로 시청자에게 새로운 재미를 줄 듯. JTBC에서 4월 9일 첫방이니 궁금하면 직접 확인하자.
 
‘꼬꼬무’, ‘알쓸범잡’, ‘당혹사’ 등을 재밌게 봤다면 주목해야 할 또 하나의 예능이 온다. 송은이, 안정환이 메인 MC이고, 우리나라 최초의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32년 동안 형사로 재직한 김복준 형사가 게스트로 등장하는 범죄 예능이 4월 1일 E채널에서 첫방영을 앞두고 있다. 1회에선 ‘포천 농약 연쇄 살인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