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비주얼 맛 다 잡은 치킨버거 성지, 르프리크
」 내쉬빌 핫 치킨버거 다이닝 르프리크. ‘시그니쳐 버거’는 사진만 봐도 웨이팅을 기꺼이 하게 만드는 도톰한 치킨이 엄청난 두께를 자랑하고 있는 메뉴. 햄버거와 함께 JMT의 향연 불러오는 코울슬로와의 조합도 맛있고, 치킨의 겉바속촉은 말이 필요 없다. 디져트나 사이드 메뉴, 매장 분위기까지 좋은 핫플.
「 [2] 버거 챔피언의 미국맛, 엘더버거
」 요리같이 즐길 수 있는 미국식 앨더버거. 부드러운 빵이 특징인 앨더버거 클래식은 보기에도 맛도 맛있는 건강함을 느끼게 해준다. 하지만 무난 무난함 사이로 중독성이 짙게 맛있는 육즙이 느껴지니 일상 속에서도 문득문득 생각나게 하는 맛. 사이드로는 감튀가 진리지만, 앨더버거만의 어니언링을 곁들여도 좋다. 서울숲 산책 후 먹으면 좋은 거리에 위치해 있다.
「 [3] 맛의 찐 조합 극락, 제스티살룬
」 고소함이 짜릿함으로 변하는 통통 새우 살과 느끼함 비린 맛 다 잡는 적당한 와사비 소스가 환상의 궁합을 이루는 제스티살룬 성수의 와사비 슈림프 버거. 감칠맛 나는 마늘과 화이트소스가 찐 고기 참맛 극대화하는 제스티 갈릭 버거, 이 두 가지 모두 특유의 식감까지 살아있어 웨이팅의 고생을 단번에 잊게 해주고 이마를 치게 한다.
「 [4] 먹부림 부르는 핫치킨 원탑, 롸카두들
」 한국인의 정겨움까지 도달하는 매콤 칼칼함 살아있는 치킨 패티와 고소고소한 깨빵이 미각에 적당한 자극을 주는 더 클래식. 또 맵단짠 성립시켜주는 옥수수 샐러드가 좋아지는 기분에 한 몫한다. 배부를 때 먹어도 맛있으니 먹부림 가능 구역이라 할 만하다. 셀피 부르는 힙한 인테리어도 기분 좋게 하는 포인트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