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하이라이트 등, 들숨날숨만으로도 칭찬받는 황금 막내들의 컴백 시즌 모음ZIP

이번 새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 레드벨벳. 막내 예리는 봄의 정원 속의 셀피들과 단체 컷들로 예사롭지 않은 떡밥들을 남겼다. 특히 타이틀곡 ‘Feel my rhythm’으로 봄 감성 자극하는 그녀의 핑크 룩과 표정, 포즈들은 유달리 팬들 마음을 더 설레게 하기도 했다. 이번 앨범 ‘The ReVe Festival 2022’는 레트로 팝 댄스, 미디엄 템포 R&B,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로 채워져 레드벨벳만의 다채로운 컬러를 만나볼 수 있다. 
 
 
기광이 진행하는 KBS 라디오 ‘이기광의 가요 광장’에 등장해 새 앨범 안무를 스포해버려 지적받은 막내 동운. 하지만 그런 막내스러움도 잠시, 먼저 공개된 이번 앨범의 하이라이트 필름은 도입부터 손동운의 치명적인 비주얼과 깊이 있는 표정이 몰입감을 일으킨다. 하이라이트는 이번 앨범 ‘DAY DREAM’이 첫 번째 정규 앨범인 만큼 그들만의 감성 짙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28일 정규 2집 “Real Love’ 발표하는 오마이걸, 새 앨범 티져 포스팅 중 팬들 감탄사 가장 크게 나올법한 비주얼 단연 아린. 레트로 감성으로 무장한 앨범 무드에 맞춘 스타일링과 헤어 그리고 무엇보다 황금 막내가 아닌 황금 센터 같은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Dun Dun Dance’와 ‘살짝 설렜어’로 정상 자리 거머쥔 음악 퀸 오마이걸,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성장한 음악과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가 ‘ODDINARY’ 앨범으로 글로벌 쾌속 질주를 시작했다. 인트로부터 한 편의 영화 스케일이었던 티져 영상에 이어진 뮤직비디오는 개개인의 개성이 두드러진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스트레이 키즈만의 MANIAC 한 감성을 보여주었고, 이 앨범은 선주문 130만 장을 돌파했다. 어떤 힘든 안무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소화하는 막내 아이엔은 안정감 있는 보컬까지 ‘막내온탑’이란 닉값에 걸맞은 직캠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