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 만큼 옷차림도 가벼워지는 3월. 추위에 꽁꽁 싸놓았던 목을 드러낼 때가 왔다! 허전해진 목에 봄을 맞아 진주 목걸이를 목에 걸어보자. 기분 전환, 스타일 전환에 제격일 것!
봄만큼이나 화사한 플라워 패턴의 카디건과 원피스를 입은 김나영. 플라워+플라워로 한껏 화사한 룩에 진주 목걸이를 매치했다. 휑~해보이는 목을 꽉 채워주면서 은은하게 세련된 무드를 업해준다!
평소 톰보이&프레피st 룩을 자주 즐기는 강민경. 청아하고 푸른 셔츠와 베스트의 깔끔 단정한 프렢룩에 보일듯 말듯하게 진주 목걸이를 스타일링했다. 셔츠 단추를 하나만 풀어 은근하게 보이게 하는 것이 강민경 스타일의 핵심!
남다른 진주 목걸이를 찾고 있다면 조이의 룩을 참고 해봅쉬다~조이는 D 이니셜이 달려있는 진주 목걸이를 선택! 본인 혹은 나만의 이니셜이 있는 이들은 이 진주 목걸이를 선택해보자! 또 제니는 카디건 안에 티나 셔츠를 매치하지 않고 진주 목걸이를 스타일링해 목걸이가 좀 더 돋보이게 했다.
진주 목걸이를 힙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나요? 당연히 쌉가능! 제니는 크롭티와 청청셋업에 진주 목걸이를 매치했다. 대신 또 다른 목걸이와 함께 레이어드해 진주는 우아하다는 공식을 완전히 탈피했다! 평소 가지고 있던 목걸이와 함께 레이어링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