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애 옆에 잘생긴 애 옆에 또 잘생긴애… 꼬꼬무 ‘잘생’ 브라더스

조인성이 주축이 된 이 존잘남패밀리는 영화 <쌍화점>에서 인연을 맺은 임주환,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함께 출연한 이광수, 영화 <안시성>에서 호흡을 맞춘 남주혁, 작품 인연은 없지만 조라인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우빈이 대표적인 크루라고 할 수 있다. 과거 조인성을 시작으로 진행한 서울아산병원 환자 217명에게 희망을 주는 릴레이 캠페인에도 조라인인 김우빈, 남주혁, 이광수가 참여할 만큼 선행도 함께하는 사이. <어쩌다 사장>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끈끈한 우정을 만천하에 공개하고 있는 조인성 라인의 숨멎 비주얼 패밀리를 소개합니다.    
 
 
2008년도에 개봉한 영화 <쌍화점>은 조인성을 비롯해 모델 기럭지의 남자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큰 인기를 얻었던 작품. 임주환 역시 만찢남 비주얼 무사 중 한 명으로 등장했는데, 겉으로 보여지는 차도남 이미지와 달리 <어쩌다 사장2>에서는 뛰어난 요리 실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는 중이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김혜자, 나문희, 여운계 등 내로라하는 쓰앵님들 사이에서 젊은 배우 담당이었던 이광수는 조인성과 이 작품을 함께 하면서 더욱 끈끈한 절친 팸이 되었다. 개성있는마크스와 조인성, 남주혁, 김우빈 부럽지 않은 기럭지를 가진 이광수는 조라인의 유머와 위트를 담당하고 있다.  
 
 
조라인의 신흥 크루 김우빈! 긴 투병 생활 후 첫 TV 프로그램을 조인성이 출연하는 <어쩌다 사장2>를 선택할만큼 진한 브로맨스 의리를 보여주고 있는 중. 다시 건강해진 모습으로 복귀에 형들의 응원과 격려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영화 <안시성>의 인연으로 찐 브라더스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남주혁! 조인성의 호출로 <어쩌다 사장> 공식 비주얼 알바생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춘 남주혁은 조라인 중에서도 유난히 조인성과 공통점이 아주 많은 멤버라고. 잘생긴 외모와 길고 늘씬한 기럭지, 모델 출신 배우 경력을 제외하더라도 MBTI가 INFJ 인프제인 것까지 싱크로율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