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엔하이픈∙엔믹스∙에이티즈∙로켓펀치…아이돌 천사 핑머 모음ZIP

단발 시크에핑머라니 뭘 해도 레젼드인 글로벌 클래스 ‘리사’. 시즌 그리팅에서는 깜찍하게, 브랜드 사진은 세상 멋을 다 집약시킨 카리스마로 팬들 마음 사로잡는다. 3월엔 리사의 시선이 담긴 세 번째 포토북이 발간될 예정. 포토 금손인 그녀의 성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기대를 더한다.
 
 
글로벌 존재감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엔하이픈. 그 중 ‘Blessed-Cursed’ 활동 무대에서 단연 돋보였던 건 ‘희승’의 핑머. 엔진(팬덤명)이 아닌 타 팬들까지 입덕 부르는 필승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지난 2월 말에는 일본 디지털 싱글 ‘Always’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를 출발로 2022년 2년 차를 맞은 그들의 성장엔 브레이크가 없을 전망이다.  
 
 
데뷔 전 ‘Mama 커버 영상’에서부터 유튜브 조회 수 씹어 먹은 실력파 ‘지니’. 무대 위에서 누구보다 빛을 발하는 지니의 발랄함과 생기 넘치는 표정에 연한 핑머직캠은 알고리즘 신이 올 만하
다. 엔믹스는 첫 싱글 ‘AD MARE’로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기준 초동 1위 기록을 세우기도 한 최상의 실력 조합. 그들이 책임질 새로운 시대가 궁금하다.  
 
 
월드 투어에서 무대 찢고 돌아온 에이티즈. 그중 팬들 심장 녹이는 눈빛의 ‘성화’의 핑머 셀카들은 팬들 못 참게 만드는레젼드 중 레젼드. 미주 투어 후, 공식 팬까페 누적 회원 수 10만 명,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600만을 돌파하며 앞으로도 에이티지의 인기는 Don’t stop 할 예정이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로켓펀치가 80년대 디스코와 유로댄스가 혼합된 ‘CHIQUITA’로 컴백했다. 네 번째 미니 앨범인 이번 활동에서는 리더 ‘연희’의 핑머가 주목할 만하다. 음색, 랩, 라이브, 댄스까지 ‘뭐든 팬들 맘에 쏙 들게’ 하는 전방위 매력을 발산하고 있기 때문. 로켓 펀치는 그룹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자신감으로 꽉 채운 무대를 보여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