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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박규영·효민·홍수아·제니로 보는 운동 룩 5

스케이트보드, 발레, 골프, 테니스, 필라테스 패션!

by COSMOPOLITAN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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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스케이트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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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는 스케이트보드와 함께 블랙 패딩 점퍼와 후드톱, 조거팬츠 등 무난한 룩을 공개했다. 그러나 그의 룩이 시선을 끄는 것은 바로 빅 로고 디자인이 돋보이는 비니와 헤어 스타일링 덕! 로제는 스크런치를 이용해 비니 아래에 언더 포니테일로 연출하고, 옆머리를 귀 뒤로 넘기지 않고 앞으로 내려 독특한 헤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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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 #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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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은 자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레 연습장 셀카를 올리곤 한다. 그의 발레복은 전형적이지 않다는 점에서 눈에 띈다. 그는 전문 발레복 외에도 딥 브이넥 니트 톱이나 팬츠를 입어 캐주얼한 고수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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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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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은 필드 위에서도 개성 강한 모습을 자랑했다. 그는 발랄한 체크 패턴 스커트에 스웨트셔츠와 비니 해트로 스트리트 무드를 가미하는가 하면, 올 화이트 룩에 도톰한 헤어밴드와 부츠컷 팬츠를 착용해 레트로한 무드를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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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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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까지 거머쥔 홍수아. 그는 따뜻한 봄여름엔 크기가 다른 원단을 여러 겹으로 레이어드해 독특한 스커트와 티셔츠를 매치하는가 하면, 날이 추운 겨울엔 캐릭터 프린트가 귀여운 스카프를 목에 리본으로 둘러 방한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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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필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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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자신의 SNS에 매일 간다며 애정을 내비치는 ‘최애’ 운동 필라테스에 임할 때 정석(?) 패션을 입는 편이다. 근육의 형태를 잘 보이게끔 딱 붙는 실루엣의 톱이나 브라톱, 레깅스를 매치하는 것. 대신 매일 다른 컬러와 패턴의 토 삭스를 선택해 귀엽게 기분 전환을 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