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소식통에 따르면 박보검은 복무기간 동안 남은 개인 휴가 및 전역 휴가 등을 전부 소진하겠다고 휴가 신청을 하고 나와, 2월 21일부터 전역예정일(4월 30일)까지 장기 휴가를 가지게 됐는데! 최근 급증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군대 내에서도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도록 하고 있는 중. 사실상 약 두 달 앞당겨 군복을 벗게 된 샘.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전문에 의하면, "4월29일까지는 군인 신분인 만큼 조용히 남은 휴가를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보검은 군 복무 중에도 이발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근면한 면모를 보여줘 화제인데, 대중들에게 성실하고 모범적인 박보검으로 소문이 자자했기에, 제대 후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