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결혼식 올리는 현빈♥손예진 커플의 예식장은 어디?!

‘사랑의 불시착’ 아니죠! ‘사랑의 안착’을 성공시킨 세기의 커플, 현빈♥손예진의 결혼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바로 오늘, 3월에 결혼을 올리는 이들의 결혼식장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꽃내음이 향연한 3월, 야외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그랜드 워커힐 호텔의 ‘애스톤 하우스’인데요.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되는 현빈♥손예진 커플의 식장, ‘애스톤 하우스’의 내부를 살펴볼까요?

 
‘애스톤 하우스’는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 워커힐 호텔 내부에 마련된 공간입니다. 1,163평의 넓은 대지 위에 430평 규모로 지어진 대저택과 정원이 펼쳐져 있는데요. 넓게 트인 정원에서는 한강 상류의 수려한 경관과 4계절이 뚜렷한 아차산 배경을 모두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 야외 가든은 현빈♥손예진 커플처럼 하우스 웨딩, 연회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죠. 야외 식장에는 약 200여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임대료는 무려 4천만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셀럽들의 단골 예식장, ‘애스톤 하우스’는 현빈♥손예진 커플뿐만 아니라 다양한 셀럽 부부가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지성♥이보영, 배용준♥박수진, 션♥정혜영, 김희선, 이시영 부부 등이 있으며 독립된 프라이빗한 공간 덕분에 비공개로 식을 올리기 제격이죠. 현빈과 손예진 양측 소속사는 “3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양가 부모님과 지인들만 초대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 번 세기의 결혼식으로 남을 현빈♥손예진 커플의 이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