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따라하고 파! 올해의 컬러, '베리 페리' 염색을 찰떡으로 소화한 셀럽 7
밸런타인데이, 로맨틱 지수를 끌어올려줄 뷰티 치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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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가 공개됐다. 보라와 파랑 사이 오묘한 컬러의 이름은 ‘베리 페리(Veri Peri). 이 색을 지정한 이유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 제일 중요한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창의성, 도전 정신을 강조하기 위해서라고.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베리 페리는 패션, 뷰티 할 것 없이 관심도가 높았다. 특히 형형색색의 염색을 즐기는 아이돌들은 너도 나도 ‘베리 페리’ 중! 헤어 아티스트 이은지는 의외로 피부 톤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색이라 부담 없이 도전해보길 권했다. 단, 노란빛이 많이 도는 웜 톤 피부라면 트와이스 사나, 선미처럼 레드 비율을 좀 더 올리면 칙칙함 없이 생기 넘치는 베리 페리를 즐길 수 있다고. 새해를 맞아 산뜻한 컬러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해보고 싶다면 지금 가장 트렌디한 컬러, 베리 페리에 도전해보길!

감요한

BTS 정국

오마이걸 미미

더보이즈 에릭
Credit
- editor 김민지
- photo by 최성욱(제품)/ 인스타그램(셀렙)/ imaxtree.com(모델)
- assistant 박지윤/ 박민수
- digital designer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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