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는 좀비투성이겠군, <지금 우리 학교는> 관전 포인트 TOP3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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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휴는 좀비투성이겠군, <지금 우리 학교는> 관전 포인트 TOP3

레전드 좀비 원작 웹툰. 이 키워드 하나만으로는 설명하기 부족하다. <지금 우리 학교는>, 정주행을 고민 중이라고? 드루와, 꿀잼 포인트만 짚어줄게!

김지현 BY 김지현 2022.01.29
런칭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이미 〈킹덤〉 시리즈로 전 세계에 K-좀비 열풍을 일으켰던 넷플릭스의 하이틴 좀비물이다. 그래서일까, 제작 소식만으로 ‘넷플릭스 전공 살렸네’라는 네티즌들의 반응과 함께 한껏 기대를 모았던 작품. 2011년 연재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레전드라 불리우는 주동근 작가의 동명 웹툰 원작이라는 사실만으로 재미는 보장되었지만, 그것만으론 부족하다. 우리가 당장 〈지금 우리 학교는〉을 봐야 할 이유, 그 3가지를 꼽아봤다.  
 
 

#좀비물인데 하이틴이라고?  

그간 국내외를 통틀어 대부분의 좀비물은 시대극이거나 어른들의 이야기에 불과했다. 〈부산행〉 이나 〈#살아있다〉처럼 한정된 공간 내에서 사건이 벌어지는 좀비물은 있었으나 아이들이 주인공인, 그것도 학교가 배경인 좀비물은 해당 작품이 최초인 셈. 〈지금 우리 학교는〉은 아직 미성년자인 학생들이 주인공으로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학교에서 어른들의 구조를 기다리며 이미 좀비로 변한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과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았다. 게다가 학생들 사이에서 이 와중에(?) 피어나는 사랑 생존을 위해 똘똘 뭉친 의리 그 안에서 생겨나는 갈등까지. “아이들은 어른들과 달리 위험한 상황에 부딪혔을 때 더 위험한 선택이나 판단을 하게 된다”라는 이재규 감독의 말처럼 죽음의 경계에 놓은 아이들의 선택과 행동을 오롯이 아이들의 시선으로 공감하고 이입하며 따라갈 수 있는 작품이다. 
 
 

#신선한 마스크? 괴물 신인!  

주연 배우 모두 신인이지만 탄탄한 연기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 역시 매력 포인트. 영화 〈벌새〉를 통해 제 18회 트라이베카국제영화제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박지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약 중인 ‘윤찬영’,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조이현’, 〈오징어 게임〉의 숨은 히어로 ‘이유미’까지. 그간 주연으로 보기 힘들었지만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쳐온 배우들의 집합체가 〈지금 우리 학교는〉인 셈이다. 재능 있는 신인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를 감상하는 것만으로 이 작품의 큰 수확일 것.  
 
 

#신인류 아니야? NEW 좀비 등장  

좀비에 물린다 -〉 감염되어 좀비가 된다. 좀비물을 보지 않은 이라도 누구나 당연히 여겨왔던 공식(?). 하지만 〈지금 우리 학교는〉은 이 공식을 와장창 깨버린다. 각본을 쓴 천성일 작가는 “좀비를 새로운 종으로 규정한다면 그 안에 다양한 분화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하며 좀비에 물려도 좀비가 되지 않는, 그야말로 신인류 좀비를 탄생시켰다. ‘이모탈’이라 불리우는 작품 속 새로운 좀비는 인간의 이성은 그대로지만 죽지 않는 강력한 존재로 변한다. 이 새로운 좀비의 발현이 작품 속에서 또 어떤 긴장감을 안겨 줄지, 생존 학생들에게 어떤 위협을 안겨 줄지 숨죽이며 지켜보는 것도 이 작품의 큰 매력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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