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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서울 왔다! 제주댁 효리 언니의 화려한 티빙 컴백?
MBC 떠난 김태호 PD, 올타임 레전드 이효리와 함께 예능 <서울체크인>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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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도 대박 조합! 레전드x레전드 가 만든 파일럿 예능 <서울체크인>이 화제다. MBC를 퇴사한 김태호 PD가 ‘제주댁’ 이효리와 ‘서울 나들이’를 주제로 한 파일럿 예능 <서울체크인>을 선보인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은 김태호 PD가 연출한 단일 예능 콘텐츠인 <서울체크인>을 1월 29일 정오에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티빙 오리지널로 방영되는 <서울체크인>은 제주살이 9년차인 이효리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뒤 어디서 자고 누구와 만나고 어디를 갈지, 서울 라이프를 담은 찐 리얼리티 콘텐츠! 제주살이를 하며 서울 가고 싶다고 외치던 그녀의 제주도 생활과는 완전히 다른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이들이 보여줄 예능 합작은 김태호 PD가 <놀면 뭐하니?>에서 싹쓰리, 환불원정대 프로젝트를 하면서 편한 옷차림으로 서울에 올라온 이효리가 스케줄이 다 끝난 후 ‘서울 온 김에 누구 만나고 갈까?’. ‘요새 성수동이 힙하다던데 가볼까?’ 등 무엇을 할지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기획됐다. 이제는 서울이 낯설어진 이효리의 찐 속마음과 고민, 그가 만나는 사람들과의 솔직한 대화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건넬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OTT 최초로 시도되는 파일럿 콘텐츠 형식으로 우선 1회 분량을 방영한 뒤 후속편 논의를 이어간다는 계획. 이전 예능에서 갓벽 케미를 맞춘 이들이 <서울체크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이들이 보여줄 예능 합작은 김태호 PD가 <놀면 뭐하니?>에서 싹쓰리, 환불원정대 프로젝트를 하면서 편한 옷차림으로 서울에 올라온 이효리가 스케줄이 다 끝난 후 ‘서울 온 김에 누구 만나고 갈까?’. ‘요새 성수동이 힙하다던데 가볼까?’ 등 무엇을 할지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기획됐다. 이제는 서울이 낯설어진 이효리의 찐 속마음과 고민, 그가 만나는 사람들과의 솔직한 대화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건넬 예정이다.


Credit
- 에디터 정유진
- 사진 티빙 오리지널/ 유튜브 <먹보와 털보>캡처/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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