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 브랜드 좋아해" 제니∙차정원∙효민∙지수의 로고 "콕' 박힌 볼캡 스타일링

머리 안 감은 날에도 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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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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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아이코닉한 로고 캐릭터가 귀여운 볼캡을 선택했다. 제니의 이번 룩은 캡과 카디건이 네이비 컬러라 무난해 보일 수 있는데 어딘가 독특해 보이지 않은가. 그 이유는 카디건 연출 방법 때문! 제니는 카디건의 가운데 단추만 클로징, 위와 아래를 여유롭게 풀어 몸의 살을 드러내 아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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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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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원은 아메리칸 캐주얼 스타일로 디자인한 로고의 볼캡을 착용했다. 컬러는 밝은 레드로 선택해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활용했다. 어깨에 멘 호보백이 Y2K를 연상케 해 트렌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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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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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스포티한 로고를 전면에 새긴 볼캡과 함께 등장했다. 블랙 컬러가 무난하고 데일리 룩에 제격이며, 지수는 데님 셔츠와 매치해 캐주얼하게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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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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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은 블루 볼캡과 보색인 옐로 톱과 백을 함께 매치하며 과감한 컬러 플레이를 보여줬다. 특히 톱의 패턴이 옐로와 블루가 교차하는 스트라이프인데, 이 두 컬러를 룩 전반에 활용했다는 점에서 스타일링 고수의 면모가 드러난다. 아우터로는 그레이 컬러 코트를 선택, 룩 전반의 톤을 다운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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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 브랜드 좋아해" 제니∙차정원∙효민∙지수의 로고 "콕' 박힌 볼캡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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