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필수인 트리 인생샷! 나연ㆍ태연ㆍ슈화 등 핫한 셀럽들이 인생샷을 건지는 방법

핑쿠핑쿠한 트리 앞에서 인생샷을 찍은 나연! 그녀는 트리와 톤온톤으로 어우러지는 분홍색 뜨개 머플러를 머리에 두르고, 턱을 아래로 살짝 내린 뒤 사진을 찍었다. 이렇게 하면 나연처럼 얼굴이 더 작아 보이면서 눈이 커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현은 산타 룩까지 맞춰 입고,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찰칵! 그녀는 높게 올린 양 갈래 머리와 어울리는 꽃받침 포즈로 사진을 찍어 귀염 뽀짝한 매력을 더했다. 트와이스 다현, 크리스마스에 찐심이네~.
 
 
퍼플 톤의 화이트 컬러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눈을 꼭 감고 셀피를 찍은 태연. 트리와 비슷한 톤의 연보랏빛 니트 조끼와 곱창 밴드로 포인트를 준 뒤 사진을 찍었다. 게다가 포동포동한 눈사람 인형을 소품으로 활용하기까지!  
 
 
청순을 의인화한다면 바로 슈화가 아닐까? 본투비청순러슈화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지며 가녀린 옆 모습이 담긴 사진을 찍었다. 옷은 깨끗한 크림색 니트와 스커트를 매치해 퓨어한 느낌을 살렸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오브제로 장식된 공간에서 루돌프 머리띠를 찬 후 사진을 찍은 예지. 그녀는 두툼한 화이트 목 폴라 니트를 입었는데, 입술은 이와 대조되는 레드 립으로 반전 매력을 더했다. 45도 각도로 몸을 틀어준 뒤, 팔은 무릎 쪽으로 쭉 뻗어 팔이 더 길어 보이는 효과!
 
 
오너먼트 없이 나무와 조명, 선물 상자로 깔끔하게 장식된 트리와 함께 셀피를 찍은 예리! 그녀는 반 묶음 헤어에 화이트 상의, 데님을 매치했다. 예리는 검지 손가락을 턱에 댄 후 시선은 옆쪽을 바라봐 귀여운 매력을 업시켰는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다리는 사선으로 교차해 한쪽 다리를 옆으로 쭉 뻗어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게 연출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