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alTalk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된 ‘코시국’ 속에서, 단절된 대인관계와 고립감을 느끼는 1525 얼리 MZ세대들이 함께 외로움과 우울감을 극복하는 방법, 그리고 건강한 관계를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을 나누는 취지를 담았다.
더불어 이번 캠페인은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다양한 고민을 자유롭고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용기와 기회를 주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코스모폴리탄〉 인스타그램을 통해 #RealTalk 캠페인에 참여하는 네 명의 멘토를 선공개, 라이브 방송 알림 일정을 알리는 게시물에는 좋아요 약 6천개, 노출 약 39,967 등을 기록하며 금주 인기 게시물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코스모폴리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MZ세대들의 고립감과 우울함에 대한 고민을 사전 모집했으며, 약 1500개 이상의 사연이 접수됐다. 네 명의 멘토들은 이 사연을 토대로 룸스 라이브 기능을 활용해 #RealTalk 캠페인 합동 라이브를 실시, 약 50분간 솔직하고 위로가 되는 고민 상담을 진행했다. 라이브는 최대 2만명이 넘는 인원이 동시 접속했으며, 평균 6-7천명이 라이브 방송 종료까지 함께 시청했다.
사연자의 고민 중, “매일 저에게 스스로 칭찬을 해주는 등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팁이 있으면 전수해주세요.”라는 질문에 BTOB의 서은광과 이민혁은 “여러분 인생에서는 스스로가 모두 주인공이에요.”라고 전했으며, “마스크에 익숙해지다 보니 마스크 벗은 모습에 자존감이 낮아지고 위축돼요”라는 고민에 댄서 모니카는 “제가 신정우다워 좋아요. 저는 제 모습을 좋아해서 자신감이 넘치거든요.”라고 사연자에게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친한 친구에게 질투심을 느낄 때, 스스로 마음가짐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이에요”라는 질문에 정신건건강의학과 전문의 허규형 선생님은 “여러분이 가진 장점을 놓치지 마세요. 저마다 사람은 다르니까요.”라고 위로했다.
또한 네 멘토는 “있는 그대로, 그 자체로 소중한나.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마음, 단단한 자존감을 위해.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 진짜 〈나 다움〉을 자유롭고 솔직하게 인스타그램에서 표현하세요.”라는 이번 캠페인의 메인 슬로건을 따뜻하고 진정성 있는 보이스로 전달하며 MZ세대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실시간으로 라이브를 본 MZ세대들은 댓글을 통해 “멘토들의 인간적이고 따뜻한 위로 덕분에 큰 위로를 받았다. 또 진행했으면 좋겠다”,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했으면 좋겠다. 그 어떤 tv프로그램 보다 더 마음의 울림이 있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다.

‘코시국’ 외로움을 느낀 MZ세대들을 위한 #RealTalk 캠페인의 디지털 영상 및 멘토 4인의 티저는 코스모폴리탄 인스타그램 계정 및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