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배우 최우식, 박서준, 박형식, 픽보이와 절친이라는 점 아시나요? 1일 방송된 TVN ‘유퀴즈’에서 MC 유재석은 최우식에게 “박서준, 뷔, 박형식, 픽보이 등이 속한 절친 모임이 있지 않냐?”며 물었고 최우식은 “맞다, 다들 잘 지내고 있다”며 이 크루의 존재를 공식 인정했죠. 이 크루의 이름은 ‘우가패밀리’라고 합니다.
이 ‘우가패밀리’ 멤버로서 뷔가 최우식에 의리를 보여주었는데요! 최우식의 새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를 불러주었습니다. ‘그 해 우리는’은 오늘(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됩니다. 그럼 그동안 우가 패밀리의 찐우정 모먼트를 확인하고 가실까요?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홍보 박서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티에스는역시 #역시는역시 #작은것들을위한시"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하며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홍보했었죠. 박서준은 "근데 내 홍보가 필요하냐 태형아? 매우 쑥스럽다 이거"라고 덧붙였었습니다. 최우식 역시 라디오 ‘최파타’에서 신청곡으로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신청하기도 했습니다.
최우식 팬 미팅 참석 지난 7월 열린 최우식의 온라인 팬미팅 ‘한 여름 밤의 꿈’에 달려와 준 박서준, 박형식, 뷔, 픽보이. 그들은 예고 없이 급습해 서프라이즈로 최우식을 서포트 해주어서 화제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