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은 매일 바꿔 입을 수 있지만 가방은 하나로 오랫동안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잘 고른 백 하나가 열 패션 아이템 안 부럽지만 명품백은 부담된다면? 옷장에 쌓인 옷을 두고도 매일 입을 옷이 없는 것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을 가방 하나로 180도 바꿔줄 수 있다면?
수백만 원대의 명품 백 못지않은 셀럽들의 취향 저격 데일리 백을 참고해보자! 「 세이모온도(SAMO ONDO) 오눅의머그백, 현아의에그백
」 ‘우리 같은 온도를 지녔군요.’ 라는 문장에서 출발한 세이모온도는 10만원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유니크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라인, 실용성이 강점이다. 귀여운 컬러의 말랑카우같은 머그백을 픽하여 한층 더 사랑스러운 느낌을 살린 오눅처럼! 슈가 체인 등 취향에 맞게 스트랩을 매칭할 수 있는 현아의 에그백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 로사케이(ROSA.K) 조우리, 현아이던커플의카바스 모노그램 토트백
」 쇼핑백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키치한 참 장식, 트렌디하고 컬러풀한 패턴이 잘 어우러진 카바스 모노그램 토트백! 파우치, 지갑, 핸드폰까지 다 들어가는데 무게까지 가볍다고? 심플한 화이트 투피스의 밋밋함을 잡아주기 위해 포인트로 센스 있게 매치한 조우리처럼! 중성적인 분위기의 컬러라인도 나오므로 현아와 이던처럼 커플 백으로도!
「 오소이(OSOI) 효민의 토니 미니 백
」 둥근 쉐입과 통통 튀는 컬러의 오소이 가방으로 한층 더 패셔너블한 룩을 완성한 효민! 미니 백이지만 은근한 수납력을 자랑하는 데다가 옆쪽에 포인트가 되는 버클로 끈 길이 조절이 가능해 토트와 숄더 2way 방식으로 1석2조!
「 드파운드(DEPOUND) 안소희의 데이백
」 과하지 않은 컬러와 디테일이 돋보이는 에코백으로 패션 인플루언서와 셀러브리티들이 픽하고 있는 브랜드 드파운드. 드파운드의 백들은 과하지 않은 컬러와 디테일이 돋보여 꾸안꾸 룩에도 딱이다. 캐쥬얼한 데일리룩에 내추럴한 감성을 더해준 안소희처럼!
「 아비에무아(AVIEMUAH) 강민경의 워크백
」 요즘 유행하는 미니백엔 세컨드 백이 필수로 느껴진다면? 미니멀리스트가 되고 싶지만, 감당안 되는 소지품으로 고통받는 맥시멀리스트를 위한 토트백! 반려견 휴지와 함께 한강 나들이를 떠난 강민경처럼 커다란 컨버스 백으로 강아지 용품도 내 소지품도 가득! 여유로운 멋도 가득 챙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