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가 인정한 진짜 떡볶이 맛집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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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가 인정한 진짜 떡볶이 맛집

최자에게 질 수 없다!

김혜미 BY 김혜미 2021.06.30

신수동 국물 떡볶이
간판도 없다. 그러니 상호명도 명확치 않다. 신수동 국물 떡볶이집, 혹은 신석초 국물 떡볶이집이라고 불리는 곳. 아는 사람만 안다는, 한 번 맛보면 ‘나만’ 알고 싶어하는 맛집이 바로 여기다. 골목 한 자락에서 어렵사리 발견한 파란문에는 ‘마스크 착용 필수’라고 적힌 손글씨 공지문과 영업시간이, 정갈하게 붙어있다. ‘문 여는 시간 : 월~목요일, 토요일 11시 30분, 일요일 10시 30분, 금요일 휴무’. 가격표도 따로 없다. 3천원어치, 5천원어치. 알아서 주문하면 된다. 개코가 최근 업로드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는 이곳은 그의 코멘트대로 ‘맵고 짜고 달지만 많은 국떡러들의 사랑을 받는 40년 전통 맛집.’ 다소 길이감이 있는 떡볶이 떡을 가위로 숭덩숭덩 잘라먹는 이곳만의 관습이 있는데, 특히 동동 떠다니는 계란과 함께 잘라먹으면 더 맛있다는 후문.
위치 서울 마포구 신수동 신석초등학교 후문
 

잠원떡볶이
‘포장보다는 가게에서 분위기와 함께 먹어야함’. 개코의 한줄평은 정확하다. 동네 사람들에게는 ‘잠떡’으로 불리는 허름한 외관부터 노포를 연상케하는 독특한 내부까지 맛집 포스가 줄줄 흐르는 곳. 이곳 역시 40년 경력의 국떡집이며, ‘생활의 달인’에 출연해 더 유명해진데다, 하정우를 비롯한 셀럽들도 사랑하는 곳으로 꽤 유명세를 탄 곳이다. 떡볶이 한 그릇엔 3천5백원, 계란 하나에 6백원, 그리고 쥐포 5백원. 메뉴도 가격도 정겹고, 그릇에 비닐을 씌우고 담아주는 비주얼은 ‘찐’ 옛날 감성 그대로다. 어린시절 학교 앞에서 사먹던 바로 그 추억의 맛을 오롯이 느껴보고 싶다면 이곳이 딱 그런 곳이다.  
위치 서울 서초구 잠원로4길 45
문의 591-4108
 

아차산 순금이 떡볶이
이토록 침이 고이는 줌인이라니! 비주얼만 봐도 극강의 떡볶이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이 사진의 주인공은 개코가 ‘그동안 몰라봬서 죄송합니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소개한 아차산 순금이 떡볶이다. 일단은 맵다. 맵찔이들은 눈물 콧물 다 흘릴 만큼 고강도의 매콤함을 맛볼 수 있는 곳. 물론 맛있게 매운데, 이곳의 시그니처인 ‘깻잎’이 송송 얹혀져 그윽하게 고급스런 향이 밴 맛깔스런 맵떡을 만나볼 수 있다. 한 그릇에 2천5백원, 오뎅은 2개에 1천원. 가격도 훌륭하다.
위치 서울 광진구 자양로43길
문의 455-8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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