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
오직 제주 공항에서만! 제주 마음 샌드
」
「
손이 가요 손이가~ 귤향 과즐
」
「
폭신한 파이 속에 잼이 가득! 귤파이
」
COSMOPOLITAN
아직도 제주도 가면 감귤 초콜릿이랑 타르트만 사오는 거 아니죠? 요즘 대세 제주 간식은 따로 있습니다! 지금부터 소개해드립니다.
무려 파리바게트 제주공항점에서만 판매하는 ‘제주 마음 샌드’. 왠만하면 인터넷에도 팔 법한데 이건 정말 없다. 공항에서 미리 대기 명단에 올려놓아야 겨우 구매 가능하다고. 우도 땅콩과 버터 그리고 캐러멜이 들어가 있다.
제주도 전통방식으로 만든 과즐. 과즐은 유과의 한 종류로 한국 전통 과자이다. 제주에서는 귤 향이나는 조청을 발라 만든 ‘귤향 과즐’을 특산품으로 내놓고 있다. 새콤한 맛과 고소한 맛이 어우려져 멈출 수 없는 맛!
폭신 폭신한 촉감이 특징인 귤파이. 부드러운 빵 안에 달큰 새콤한 귤 잼이 가득 들어있다. 최근엔 한라봉 파이가 신상으로 나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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