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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의 향수 취'향'이 궁금하면 드루와 드루와~

작년 한 해 코로나19로 메이크업 제품의 소비는 주춤했지만, 향기템에 대한 판매율은 오히려 급증했다. 코스모가 직접 150여 명의 MZ세대에게 취‘향’이 무엇인지 물었다.

BYCOSMOPOLITAN2021.05.02
 

향수, 나 너 좋아하냐?

여자는 부드러운 플로럴 향을, 남자는 묵직한 스킨 향을 사용하던 라떼는 안녕~. 지금의 MZ세대는 나만의 향을 애타게 찾고 있는 중! 과거에는 니치 취향이던 우디 향조나 레더 향조 등의 중성적인 노트가 MZ들의 대세 취향으로 자리 잡았고, 플로럴 향조도 마냥 꽃 내음st보단 머스크 한 스푼 더해진 중성적인 노트가 요즘 MZ세대의 픽!
 
Q. 코로나19 이후 향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구매한 적이 있다?
Yes 89.9%
 
 
 
Q. 가장 최근에 구매한 향기템은?
향수 22%핸드크림 20.8%캔들 13.3%룸 스프레이 9.8%디퓨저 7.5%보디미스트 4.6%
 
 
 
Q. MZ’s 최애 향기 노트는?
A 25.2% 우디·머스크 등 중성적인 향(설문 응답자 중 여성의 비중이 높았음에도 중성적인 노트가 1위에 등극!)
B 24.5% 여리여리한 플로럴 향
C 21.7% 상큼한 시트러스 향
D 14% 달달하고 달콤한 향
E 11.9% 인위적이지 않은 코튼·비누 향
 
 
 
Q. 좋아하다 못해 사랑해! MZ’s 원픽 향수 브랜드는?
 
 
 
Q. 향.최.몇? 재구매하게 만드는 N병템 향수는?
1st. 샤넬 N°5 & 조 말론 런던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Etc. 더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딥티크 플레르 드 뽀, 이솝 테싯, 클린 웜 코튼
 
▶클래식은 영원하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시그너처 제품이 여전히 상한가라고.
 
 
 
Q. 인기 급상승 중인 뉴비 향기템 브랜드는?
 
 
 
Q. 살짝 설레었어 난~ 심쿵을 부르는 썸남/썸녀의 향기는?
A 52.2% 중성적인 우디·머스크 노트
B 25.3% 자연스러운 비누·코튼 향
C 19% 프레시한 시트러스 계열
 
A 35.3% 부드러운 플로럴 계열
B 23.6% 중성적인 우디·머스크 노트
C 23.5% 프레시한 시트러스 계열
 
 
 
Q. 취저 향수 겟뜨! ‘내돈내산 VS 선물’ 만족도가 더 높은 것은?
71.3% 향수는 곧 나의 취향, 내돈내산 플렉스했을 때가 대유잼!
VS
28.7% 가격 때문에 망설여지는 향수, 선물로 받으면 더 행복하다!
 
▶ 설문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3.2%가 원하는 향수를 위해 10만~20만원까지 플렉스 가능하다고 답했다.
 
 
 
Q. ‘단일 향수파 VS 향수 레이어링파’ MZ’s 취향은?
81.8% 오리지널 향을 즐기는 ‘단일 향수파’
VS
18.2% 나만의 조합을 즐기는 ‘향수 레이어링파’
 
▶ But 단일 향수파 응답자 중 75%가 향수 레이어링을 해보고 싶지만, 조합을 찾기 어려워 시도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Q. ‘정통파 향수 브랜드 VS 패션하우스 향수’ 더 선호하는 향수 타입은?
#클래식 향수 브랜드
•옷은 옷집에서 향수는 향수 집에서! ‘향수잘알’ 전문 브랜드라 퀄리티도 더 높고 믿음이 간다
•젠더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향 연출이 가능하다
•향이 더 유니크하고 선택의 폭이 넓다
 
#패션하우스 향수
•심쿵하는 보틀 패키지부터 구매각 포인트
•화려하고 트렌디한 너낌~
• 좋아하는 브랜드의 향수는 놓칠 수 음슴!
 
 

삡- 젠더리스 입덕 긍정기입니다!

젠더 감수성이 필수인 시대, 향수에도 젠더리스 바람이 솔솔~. 과거 대다수 여성의 취향이 플로럴 계열이었다면, 이제는 여성스러운 플로럴 향과 우디, 머스크 등 중성적인 향을 선호하는 비율이 비슷해졌다. 물론 아직도 여성스러운 향을 선호하는 여성의 비율이 좀 더 높은 건 사실이지만, 젠더리스 열풍으로 남성 향수나 유니섹스 향수를 구매하는 등 다양한 향수를 즐기려는 여성이 많아졌다는 것 역시 반박 불가한 팩트.
 
 
Q. 젠더리스 트렌드가 향수 취향에도 영향을 미쳤다?
Yes 70.7% 중성적인 향을 선호하고, 더 다양한 향을 선택하는 계기가 됐다
No 27.3% 여전히 성별과 동일한 느낌의 향수를 선호한다
Etc 2.1%취향은 아니지만, 유행이라 사용해봤다
 
▶ 여성 응답자 중 46.2%가 남성 향수를 구매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Q. 이성이 어떤 향의 향수를 뿌렸을 때 더 매력을 느낀다?
62.9% 향기 by 향기, 성별과 향수가 뭐가 중요해?
21.7% 여자는 여자 향수, 남자는 남자 향수가 국룰!
15.4% 성별 상관없는 중성적인 젠더리스 향수
 
▶ 향수에 라떼 원칙이란 없다! 요즘  MZ들은 코통사고 일으키는 내 취향이 제일 중요해!
 
 

손민수각! MZ세대 핫 셀렙은 누규~?

아이돌부터 배우, 해외 셀렙까지 다양한 셀렙이 언급됐으나, 영예의 1등은 블랙핑크 제니가 차지했다. 같은 멤버인 로제와 지수도 각각 5위와 7위에 언급되며 역시 대세 of 대세 아이돌임을 증명! 이어 가장 많은 여성이 손민수했다고 언급된 아이유가 2위를, 그 뒤로 방탄소년단과 박서준, 엑소 백현, 수지 등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셀렙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Q. 그/그녀가 모델이라면 어떤 향이든 상관 무! 아묻따 구매를 부르는 셀렙은?
블랙핑크 제니아이유방탄소년단박서준엑소 백현
 
 
 
Q. 현재까지 기억에 남는 역대급 갓벽 조합 향수 모델은?
나탈리 포트먼 x 디올나탈리 포트먼 x 디올두아 리파 x 입생로랑 뷰티두아 리파 x 입생로랑 뷰티김태리 x 겐조김태리 x 겐조박서준 x 샤넬박서준 x 샤넬청하 x 돌체앤가바나청하 x 돌체앤가바나뉴이스트 민현 x 조 말론 런던뉴이스트 민현 x 조 말론 런던
 
 

비주얼에 진심입니다만?

무엇보다 ‘비주얼’에 진심인 MZ세대, 그들의 찐 소비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바로 갬성적인 패키지와 포장이라는 사실! 설문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71.3%가 제품 패키지나 포장이 구매를 결정하게 한다고 답했으며, 53.8%는 브랜드의 광고 비주얼이나 SNS 게시물 역시 구매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아무리 향기가 맘에 들어도 제품 패키지나 브랜드 갬성이 노맵시라면 구매가 꺼려지는 것이 MZ세대의 마음!
 
Q. 향수 구매 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54.5% 향수=향기is 공식, 향기 맛집파
16.8% 브랜드 갬성이 중요한 갬성파
13.3%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향을 원하는 비밀러
4.9% 환경보호는 필수! 비건 향수파
4.9% 싼 게 비지떡, 럭셔리 명품 향수파
2.8% 인테리어로도 완벽한 감각적인 패키지파
2.1% 아묻따 가성비족, 저렴이 향수파
 
 
Q. 향수를 구매할 때 제품 패키지나 포장이 구매에 영향을 미친다?
Yes 71.3%

 
 
Q. 향수를 구매할 때 브랜드의 광고 비주얼이나 SNS 게시물이 구매에 영향을 미친다?
Yes 53.8%




향수, 어디까지 써봤니?

아직도 향수는 외출할 때만 뿌리는 거라 생각한다면, 당신은 찐 향린이 인증! 코로나19로 마스크가 생활화되며 향수뿐 아니라 룸 스프레이, 캔들, 인센스 등 각종 향기 관련 제품의 인기도 현재진행형이다. MZ세대는 단순한 탈취 목적을 넘어 향으로 공간의 무드를 연출하거나 잠자리에 뿌리는 잠뿌 향수 등 곳곳에서 향 제품을 애용하고 있다고~.
 
 
Q. 향수 외에 평소 사용하는 향기템은? (복수 응답 가능)
 
 
 
Q. 인테리어 소품으로 가장 선물받고 싶은 향기템은?
 
 
 
Q. 선물하기 좋은 향수 · 향기템 브랜드는?
조 말론 런던 ▶선물받고 싶고, 하고 싶은 브랜드 모두 1위를 차지한 조 말론 런던! 다양한 향의 향수는 물론 캔들, 디퓨저 등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 그득~.딥티크논픽션 ▶벌써부터 논픽션 향 처돌이를 대량생산 중인 뉴비 브랜드. 유니크한 향과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가 입덕 포인트!바이레도, 샤넬이솝
 
 

들어는 봤나, 잠뿌 향수?

자기 전 침구나 침실에 뿌려주는 ‘잠뿌 향수’ 인기 역시 코로나19의 영향 중 하나! 외부에서는 마스크를 쓰기 때문에 내 공간의 향기가 더 중요해진 것이다. 물론 잠뿌 향수가 건강에 해롭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의견도 있지만, 잠든 순간마저도 기분 좋고 싶은 것이 바로 MZ’s 서타일~. 향만 잘 고르면 숙면도 쌉파서블인 잠뿌 향수, 아직 향수는 부담스럽다면  숲 내음 물씬 나는 룸·필로 스프레이를 사용해보길 추천한다.
 
Q. ‘잠뿌 향수’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
Yes 44.1%
 
Q. (앞 질문의 ‘YES’ 응답자 중) 평소에 잠뿌 향수를 뿌린다?
Yes 38.6%
 
Q. 잠뿌 향수를 시도해볼 생각이 있다?
Yes 69.2%




*서베이는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1년 4월 2일부터 10일까지 진행했으며, 총 143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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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sistant editor 박지윤
  • photo by Getty Images(메인)
  • photo by 브랜드(제품/ 김태리/ 나탈리 포트먼)/ 인스타그램(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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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gital designer 김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