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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나애교의 정체, 이지아가 직접 밝혔다?

등장 2분만에 '키갈장인' 등극한 그녀는 누구?

BY김혜미2021.03.11

지난주 〈펜트하우스〉 6회에서 주단태에게 난데없이 키스를 날리며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나애교. “잘 지냈어? 오랜만이다”라는 단 두 마디의 대사만으로 사람들의 다양한 ‘뇌피셜’을 불러일으켰다. 등장 2분만에 ‘키갈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은 나애교, 그녀는 대체 누구일까?
 
나애교, 인물 정보가 뜨다?
얼마 전 펜트하우스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의 캐릭터 소개에 ‘나애교’가 떴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배우는 이지아이고 주석훈과 주석경의 친모이며 무슨 이유인지 매번 선글라스를 벗지 않는다는 자세한 설명까지 덧붙여 있다는 것. 하지만 펜트하우스 2 프로그램 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이 소개를 찾아볼 수 없다. 주요인물에도, 헤라펠리스 사람들, 그 외 인물들 섹션 어디에도 나애교는 보이지 않는 것. 이에 네티즌 수사대가 어떻게 된 사실인지 확인하기에 나섰고 그 결과 누군가 시즌 1의 심수련 캐릭터 소개에 나애교 사진을 붙이고 부연 설명을 쓴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비록 진실은 아니였지만 펜트하우스에 대해서 사람들이 얼마나 진심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
 
이지아가 직접 밝혔다?
7회 예고에 자신을 ‘안녕하세요 심수련이에요’라고 소개하는 여자의 정체가 무엇인지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배우 이지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답을 공개했다. 나애교 캐릭터의 사진 밑에 ‘나애교’라고 직접 적어놓기에 이른 것. 하지만 드라마 덕후들은 이마저도 순순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나애교 뒤에 붙은 유령 모양 이모티콘이 수상하다는 거다. 실제로 아직 그녀의 존재는 정의 내려지지 않은 상황. 과연 그녀는 나애교로 분장한 심수련일까, 아니면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인 걸까?
 

복수의 서막?
지난 시즌 1때 로건리가 후반부로 갈수록 비중이 높아졌던 것처럼 나애교 역시 시즌 2가 반 이상 진행된 상황에서 등장한 것으로 보아 극적 전개를 주도할 인물로 여겨진다. 게다가 ‘순옥킴’ 작가가 13회 최종회 원고 집필을 마치고 시즌 3 원고에 돌입했다고 하니 재등장이 단발로 끝나진 않을지도 모를 일. 펜트하우스 2의 새로운 캐릭터 진분홍이 로건리의 사람이었던 것처럼 그녀도 로건리와 한배를 탄 인물일지, 아니면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는 것처럼 정말 친딸 석경이를 구하러 온 것인지? 나애교를 통해 또 어떤 복수가 이뤄질 것이고 그녀가 알고 있는 주단태의 비밀은 무엇인지 하루라도 빨리 본방송을 보고 싶을 따름!
 
"나... 나애교 봤어요!"
3월 10일 오후 1시경 나애교가 갓난 아기를 안고 있는 사진이 커뮤니티를 통해 올라왔다. 긴 머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과거 이야기를 촬영하는 중인 듯하다고. 그밖에 송도에서도 뭔가 태우고 있는 장면을 촬영하고 있다는 목격담 또한 전해졌다. 그 자리에는 오윤희 역을 맡은 유진을 비롯해 로건리 역의 박은석, 나애교 역의 이지아, 배로나 역할을 맡은 김현수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어떤 내용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펜트하우스 시즌 2 이제 7화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 시즌 2 촬영은 3월 말에 마치고 2주 휴식 후에 시즌 3 촬영에 돌입한다고 한다. 순옥킴 유니버스의 끝은 어디일까? 이번 시즌은 또 어떻게 끝이 날지 결말을 기대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