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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볼 찢어 놓은 위켄드 무대보기
공연을 위해 77억 원의 사비를 쏟아부은 위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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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미식축구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의 하프타임 쇼는 한 해 가장 핫한 팝스타가 오르는 무대이다. 마이클 잭슨, 비욘세, 케이티 페리, 레이디 가가 등 세계적인 팝스타가 무대를 장식해왔다.
이번 55회 슈퍼볼 하프타임 쇼의 주인공은 위켄드(The Weeknd). 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63회 그래미 어워즈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던 위켄드의 이름 때문에 서운했을 것이다. 그래도 괜찮다. 이번 슈퍼볼에서는 위켄드가 날아다녔으니. 총 14분의 공연 동안 다양한 연출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 위켄드의 슈퍼볼 무대를 감상해 보시라.
위켄드는 이번 공연을 위해 약 77억 원의 사비를 들였다. 기자 회견에서 그는 “이 모든 것은 그동안 자신을 응원하고 지지해준 팬들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세계에서 가장 규모 있는 무대인 슈퍼볼 공연을 보며 자랐고, 그 자리에 서보고 싶다는 꿈을 꿔왔다. 올해 이렇게 영광스러운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어 황홀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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