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여자들의 워너비이자 유튜브 구독자 500만 명의 소유자, 블랙핑크 제니가 롯데칠성의 ‘처음처럼’ 신규 모델로 발탁되었다. 가장 핫한 스타만 할 수 있다는 ‘소주 광고’ 모델! 최근 유튜브 채널 개설 3주 만에 500만 구독자를 달성한 글로벌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제니가 수지의 뒤를 잇는 주인공이 되었다. 2020 걸그룹 개인 평판 1위, 다양한 매력으로 전 세계에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제니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최고의 주류 브랜드 ‘처음처럼’과 최고의 스타 ‘제니’의 만남! 당대 최고의 미녀 스타를 알려면 술집 앞에 걸린 ‘소주 광고 포스터’를 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소주 브랜드’의 안목은 항상 옳았다. 보는 것만으로도 정화되는 듯한 맑은 느낌부터 취하는 것 같은 섹시한 느낌까지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 ‘역대 소주 광고 모델’을 정리해 보았다.
누가 뭐래도 1위는 변함없는 여자들의 영원한 롤모델 이효리이다. 이효리는 신규 브랜드였던 처음처럼을 참이슬과 대등한 위치에 올려놓은 모델로 평가받는다. 5년의 활동 기간에 팔린 처음처럼은 약 20억 병이라고 한다. 브랜드와 이효리가 만난다 하면 점유율은 무조건 오른다는 법칙은 진짜인가 보다.
‘국민 첫사랑’이라는 수식어와 어울리는 청순함과 부드러움이 처음처럼 이미지와 적합한 수지. 일본 제품 불매운동으로 인해 일부 소비자들로부터 따가운 시선 속에서도, 수지의 비주얼 덕분인지 소주 모델 기용만큼은 라이벌인 하이트 진로보다 앞선 것으로 평가받았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참이슬의 얼굴로 활약한 아이유. 아이유가 모델로 활동하는 동안 참이슬은 연 매출 1조 원을 기록했다.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의 소유자 아이유는 지난 3월 다시 한번 참이슬의 소주 모델로 재발탁되었다.
‘흰 티에 청바지’ 하면 생각나는 스타 신민아. 베이페이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뭇 남성들의 이상형이라고 불린 ‘흰 티에 청바지’ 수식어의 주인공 신민아도 처음처럼의 모델로 2년간 활약했다.
2030 여성들이 뽑은 대표적인 패셔니스타이자 워너비인 에이핑크 손나은이 지난 2017년부터 좋은데이의모델로써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