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뿌듯하실 슈퍼 셀럽 자매 7

 
 
왠지 신상이 가득한 옷장을 공유할 것 같지만, 이들이 공유하는 건 오직 아버지뿐. 15살 가까이 나이 차이가 나지만, 같이 다니는 모습을 보면 영락없이 카리스마 넘치는 자매다.
 
 
에이핑크 손나은의 동생 손새은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주목받아온 골퍼다. 건강미 넘치는 몸의 비결은 유전이었던 걸까? 어쩐지 차분한 분위기가 닮은 두 사람, 서로 긍정적인 자극을 받으며 성장하길!  
 
 
인기 미국 드라마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의 비앙카 로슨. 그녀의 아버지는 비욘세 엄마인 티나 놀스와 결혼했다. 그러니까 혈연이 아닌 가슴으로 맺어진 이 자매를 포함한 가족이 죄다 능력자라는 얘기!
 
 
외모와 연기력을 포함해 모든 걸 다 가진 자매 배우. 배우이자 작가이자 모델인 이 자매의 아빠는 전설적인 록 밴드 에어로스미스의 리드 보컬 스티븐 타일러다.
 
 
<K팝스타 시즌3>에 함께 출연해 똑 닮은 외모로 많은 이를 놀라게 한 본격 춤신춤왕 자매. 지금은 어엿한 가수로 성장해 활동 중이니 부모님은 TV만 틀어도 배부르실 것 같다.
 
 
그림체는 같지만 매력은 다르다. 각자의 매력 따라 직업 적성 만렙 찍은 배우 공승연과 트와이스 정연. SNS에서 “내 옷 왜 뺏어갔냐”라며 댓글로 싸우는 걸 보면 찐 자매다.
 
 
지지&벨라 하디드의 엄마 욜란다는 데이비드 포스터와 결혼했었고, 그는 과거 브랜든&브로디 제너의 엄마인 린다 톰슨과 결혼했었다. 그리고 브랜든&브로디 제너의 아빠는 케이틀린 제너로 켄달&카일리 제너의 아빠기도 하다. 무슨 말인지 알았지? 어쨌든 자매야, 자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