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스타일 아이콘 20

<코스모폴리탄> 한국판이 창간한 2000년부터 2020년까지. 20년의 세월 동안 우리에게 영감을 준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 ‘빅 20’을 만나보자.

BYCOSMOPOLITAN2020.09.16
 

Style Icons 2000-2020 

Jennifer Lopez in 2000
2000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입은 베르사체의 정글 드레스로 세계적인 스타일 아이콘이 된 제니퍼 로페즈. 50살이 된 지난해, 다시 한번 그 기념비적인 드레스를 입고 베르사체 런웨이에 올라 건재함을 과시했다.
 
 
 
Jennifer Aniston in 2004
미드 〈프렌즈〉가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고, 제니퍼 애니스톤의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 또한 크게 유행했다. 우아함과 캐주얼함을 넘나드는 ‘레이첼 그린’의 룩과는 달리, 일상에선 모노톤의 심플하고 미니멀한 뉴요커 스타일로 세련된 취향을 뽐냈다.  
 
 
 
Kate Moss in 2005
헤로인 시크! 2000년대 스트리트 신을 평정한 패션 퀸, 케이트 모스. 로큰롤 무드가 가미된 쿨한 스트리트 룩에 전 세계 여성들이 환호했다. 생 로랑의 안토니 바카렐로 또한 케이트의 이 룩에서 지난 시즌의 영감을 얻은 것이 분명하다!
 
 
 
Sienna Miller in 2006 
‘시에넌센스’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하나의 신드롬이 된 시에나 밀러의 패션. 영화 〈나를 책임져, 알피〉 〈팩토리 걸〉에서 보여준 패션과 퍼스널 룩을 전 세계 여성들이 추종했다. 

 
 
 
Olsen Sisters in 2007
작은 체구에도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올슨 자매. 어린 시절엔 소녀들의 우상으로 군림하더니, 그런지 룩을 유행시키고 2000년대 후반부터는 자신들의 브랜드 ‘더 로’와 함께 모던하고 우아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Victoria Beckham in 2007 
오늘날 우아하고 모던하며, 더할 나위 없이 시크한 룩을 구사하는 빅토리아 베컴. 하지만 과거엔 극강의 드레스업을 즐기는 패션홀릭이었다. 사진 속 보브 커트가 세계적으로 대유행했고, 소장한 버킨 백의 어마어마한 숫자가 회자됐다.
 
 
 
Charlotte Gainsbourg in 2007
전 세계에 ‘프렌치 시크’ 열풍을 불러일으킨 샬럿 갱스부르. 어머니 제인 버킨과 아버지 세르주 갱스부르의 감각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에포트리스 시크’ 그 자체!
 
 
 
Sarah Jessica Parker in 2007
미드 〈섹스 앤 더 시티〉로 일약 세계적인 슈퍼스타의 반열에 오른 사라 제시카 파커. 파리지엔 감성의 과감한 믹스매치로 뉴욕 스트리트에 로맨티시즘을 불어넣었다. 이와 달리 일상에선 우아하고 모던한 룩을 즐긴다.
 




Alexa Chung in 2008 
알렉사 청은 런더너 감성의 쿨 걸리시 룩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나이가 들며 스타일 또한 보다 성숙하게 진화해가고 있다. 알렉사의 스타일을 흠모한다면, 그녀의 브랜드를 주목하도록!  
 
 


Tilda Swinton in 2008
하이패션을 언제나 완벽하게 소화하는 틸다 스윈튼은 2008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영예로운 수상만큼이나 그녀의 레드 카펫 룩이 큰 화제에 올랐는데, 구조적인 실루엣의 우아한 랑방 드레스와 예술적인 다미아니 커프스로 틸다는 패션 아이콘에 등극했다.  
 
 
 
Chloe Sevigny in 2009
클로에 세비니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바로 ‘빈티지’! 트렌드를 초월하기 위해 빈티지를 사랑하게 됐다는 그녀를 우리는 스타일 바이블이라 불렀다. 하이 앤 로를 오가는 믹스매치와 화려한 하이엔드 피스마저도 쿨하게 만드는 내추럴한 페이스가 그 이유!  
 
 
 
Beyonce in 2013
데뷔한 지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비욘세의 레드 카펫 룩은 여전히 세상의 환호와 주목을 받고 있다. 공식 석상에선 화려한 디바로, 가정에선 아이를 키우는 멋진 슈퍼맘!
 
 
 
Rihanna in 2014
2005년 데뷔 후 매해 리한나의 패션은 진 화해갔다. 다채로운 스타일에 도전한 그녀를 패션 모험가라 불러도 좋을 듯. 다양한 패션을 즐기며 쌓은 패션 지식이 브랜드 ‘펜티’로 이어졌다. 
 
 
 
Kendall Jenner, Gigi&Bella Hadid in 2016
제2의 슈퍼모델 시대를 연 하디드 자매와 켄달 제너. 빅토리아 시크릿 쇼의 레드 카펫에 오른 이들의 드레스 룩만큼이나 리얼웨이 룩 또한 뜨겁다!
 
 
 
Hailey Bieber in 2018
헤일리 비버의 스타일은 다른 슈퍼모델과는 조금 다르다. (물론, 드레스업할 때엔 물불 안 가리고 꾸미지만) 오버사이즈 아우터를 베이스로 데님 팬츠나 트레이닝팬츠를 이용한 실용적인 룩을 즐기는 현실적인 스타일 아이콘!  
 
 
 
Zendaya in 2019
1996년생인 젠다야는 어린 나이에 이미 성숙하고 고급스러운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불가리의 앰배서더로 발탁돼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진화하는 중!
 
 
 
Lady Gaga in 2019
생고기를 붙인 기괴한 드레스를 입던 가가는 잊어라! 최근 전설적인 여배우들이 연상되는 우아하고 클래식한 드레스 룩을 선보이고 있는 그녀. 2019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선 오드리 헵번을 오마주한 블랙 드레스 룩(목걸이도 헵번이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착용한 그 티파니!)을 입고 오스카 주제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Billie Eilish in 2020
샤넬의 클래식한 트위드 슈트마저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해석하는 개성 넘치는 10대 뮤지션 빌리 아일리시는 젠지 세대의 자유분방함을 상징한다.
 
 
 
Lizzo in 2020 
파워, 긍정, 자기애에 관한 메시지를 노래를 통해 세상에 끊임없이 던지는 디바 리조. 그녀는 보디 포지티브를 상징하는 이 시대의 아이코닉한 인물이다.  
 
 
 
Dua Lipa in 2020 
2019년 그래미 어워드 신인상을 받은 차세대 디바, 두아 리파. 알렉산더 왕, 뮈글러, 피터 두, 파코라반 등 시크하고 글램한 패션 브랜드를 애정한다. 힙하고 섹시한 룩을 즐기고픈 여성들의 워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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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Editor 이병호
  • Photo by Getty Images
  • Digital Design 온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