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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본상을 수상한 세븐틴이 인사를 전하고 있다. Say the name, Seventeen!
누가 세븐틴 조슈아와 민규 눈에 보석이라도 박았나요? 그렇게 쳐다보면 심장에 해로워요~.
도겸은 열창중, 도겸의 미모도 열일중.
셔누의 망중한을 포착~!
무대 뒤에서 포즈를 취한 기현, 아이엠, 셔누. 한복 입고도 이렇게 힙하기 있기 없기?
음반 본상을 수상한 만찢남 몬스타엑스.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는 박혜수 편집장과 배우 이영진.
펭-하! 시상자로 나선 펭수가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녹두가 나타났다~! 시상자로 등장한 장동윤.
(왼쪽)순백의 의상을 입은 윈터 원더랜드의 여신, 윤세아. (오른쪽)용식 씨, 이런 모습은 처음이에요~!
음반 대상을 시상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홍정도 JTBC 대표와 배우 정우성.
시상대의 화룡점정, 한예슬! 예쁘고 멋진 건 언니가 다 해~!
‘윈터 원더랜드’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온통 신비롭고 환상적인 무드의 무대들로 가득했다. 3년 연속 음반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은 우주선을 타고 날아가는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뉴이스트는 리깅 무대를 타고 공중에서 열창을 이어갔으며, 트와이스는 회전목마를 타고 공연을 하기도 했다. 양일간 고척스카이돔은 마치 살아 있는 듯 온통 빛과 함성으로 일렁였다. 모든 일정이 종료된 후에도 무대의 잔상이 회전목마에서 바라본 풍경처럼 길고 오래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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