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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 플레임이 뭐예요?

소울 메이트와는 살짝 다른 의미의 신조어, ‘트윈 플레임’이 대세로 떠오른다.

정예진 BY 정예진 2019.08.22
다들 ‘소울 메이트’라는 단어는 들어봤을 거다. 그렇다면 ‘트윈 플레임’은 어떤가? 생소한 이 단어는 최근 온라인 상에서 들려오는 신조어다. ‘쌍둥이 불꽃, 영혼의 짝’ 등의 뜻으로 해석되기 때문에 ‘소울 메이트’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정확히 따지자면 엄연히 다른 개념이다.
기본적인 이론은 이렇다. 트윈 플레임이란 두 개의 다른 신체로 나뉘어졌지만 애초에 같은 영혼을 공유하는 두 사람을 뜻한다. Datingscout.com의 창립자인 크리스 플레인스는 “소울메이트는 여러 명일 수 있지만 트윈 플레임은 항상 한 명뿐이죠”라고 말한다.  
당신의 트윈 플레임을 찾았는가? 여기 당신이 이미 트윈 플레임을 찾았을 지도 모른다는 몇 가지 단서들이 있다.  
 
 
1 소울 메이트는 로맨스를 토대로 하지만, 트윈 플레임은 반드시 로맨틱한 관계일 필요는 없다
그렇다. 사람들은 로맨스를 동반한 트윈 플레임 관계를 선호할 수도 있다. 당신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 건 아주 멋진 일처럼 들리니 말이다. 하지만 로맨스가 트윈 플레임 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니라고 연애 전문가 팻58은 설명한다. 이는 일반적으로 당신과 유사한 과거 환경에서 자라온 사람과의 연결 고리라 볼 수 있다.  
 
 
2 서로를 가르치고 성장하게 도와주는 것이 목적이다
뉴욕 시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연애 전문가 카라 코박스는 “영적인 가르침에 있어 트윈 플레임이란 두 개로 나뉘어진 하나의 영혼이며, 그것이 다시 한데 모여 서로에게 뜻깊은 교훈을 가르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라고 설명한다.
 
 
3 트윈 플레임 관계는 불규칙적일 수도 있다
연애 및 데이팅 코치인 샤나 브롬리는 트윈 플레임 관계가 반드시 평생 지속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한다. “일단 교훈을 얻고 나면, 우리는 그 관계를 지속할 수도 있고 그러지 않을 수도 있어요. 트윈 플레임을 통해 한층 성장하고 상처를 치유하고 나면 우리는 완전한 영혼을 갖추게 되니까요.”
 
 
4 아주 격정적이고 감정적일 수도 있다
소울 메이트는 서로를 완성시켜주는 반면, 트윈 플레임은 서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관계라고 코박스는 말한다. 어떤 식으로든 사람이 성장할 땐 특정 수준의 갈등을 겪게 마련이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트윈 플레임은 어떠한 갈등을 통해서든 서로가 상처를 치유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5 상대방을 평생 알고 지내온 것처럼 느낄 것이다
코박스는 “트윈 플레임 상대는 확실하게 설명할 수는 없지만 아주 친근하게 느껴질 거예요. 상대방과 함께 있을 때 금세 편안함을 느끼죠”라고 말한다. 서로를 알아가면서 두 사람은 공통적인 성장 환경에 대한 사소한 점들을 알아가게 될 것이다. 가령 둘 다 입양이 됐을 수도 있고, 심지어 한 번도 만난 적 없지만 여러 번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 있었을 수도 있다. 코박스는 트윈 플레임을 만나면 강렬하면서도 익숙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인다.
 
 
6 “집”과 같은 존재로 여겨질 것이다
당신의 트윈 플레임은 당신을 완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일 것이다. 심리학자 겸 데이팅 전문가인 폴렛 셔먼 박사는 두 사람 간에 비슷한 흥미, 생각, 강점, 그리고 약점을 공유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7 서로의 거울처럼 행동할 것이다
이 모든 공통점들을 통해 당신과 당신의 트윈 플레임은 서로를 제대로 마주하게 되고, 그를 통해 과거의 상처를 치유 받게 될 거라고 코박스는 말한다. 또 이러한 공통점들로 인해 미래에 큰 사건을 겪게 될 지도 모른다. “당신이 살면서 피하거나 부정했던 일들을 갑자기 마주하게 될 지도 몰라요”라고 팻은 말한다.  
 
8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트윈 플레임을 찾을 수 있는 건 아니다  
팻의 말에 따르면 일생에 걸쳐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트윈 플레임을 찾아내는 건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트윈 플레임을 만날 경우, “일생일대의, 그 어떤 것도 이와 비교할 수 있는 사랑”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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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글 카리나 셰(Carina Hsi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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