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아침 7시 VS 저녁 7시?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온몸을 흠뻑 적시는 땀과 근육통을 동반하는 행위만이 ‘좋은’ 움직임일까? 평소보다 좀 더 부지런히, 짬 날 때마다 짧게, 가랑비에 옷 젖듯 움직이는 습관이 당신의 몸을 진짜로 위하는 운동일 수도 있다. 운동 대신 ‘움직이기’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사수하라. ::운동, 다이어트, 헬스, 운동시간, 보디,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운동,다이어트,헬스,운동시간,보디

몸을 깨우는 아침의 움직임이른 아침, 집 주변을 가볍게 달려보자. 단, 거리와 속도에 대한 성취욕은 내려놓는 것이 포인트다. 집 주변에 1.5~3km의 짧은 순환 코스를 짜둘 것. 집이 가까우면 달릴 때 일어나는 다양한 변수에 쉽게 대비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뛰다가 힘들면 애써 속도를 유지하는 대신 그냥 걸어도 지구력을 높이는 데 문제가 없다고 조언한다. 이른 아침부터 뜀박질은 부담스럽다고? 후쿠오카 대학교 스포츠과학부 다나카 히로아키 교수는 그런 이들을 위해 ‘슬로 조깅’을 고안했다. 뛰기보다는 빠르게 걷는다는 느낌에 가까운 러닝 방법으로, 자신의 도보 속도의 2배 정도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몸을 곧게 펴고 보폭은 20cm, 발 앞꿈치로 착지하는 것이 이 러닝법의 핵심. 저강도 운동이기 때문에 아침뿐 아니라 하루 종일 짧게, 여러 번 나눠 시행해도 효과가 있다. 함께, 즐겁게 움직이기혼자서 꾸준히, 능동적으로 움직이기란 어렵다. 새로운 움직임, 함께 움직일 친구를 찾는 사람이라면 주목. 지금 서울 영 제너레이션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흥미로운 운동 크루,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을 모았다.  와우산 30(WAUSAN30)  홍대 인근이 라이프스타일의 ‘베이스캠프’인 이들을 주축으로 운영되는 러닝 크루. 서강대교와 마포대교 사이의 한강 변, 홍제천과 연남동 경의선 숲길이 주요 러닝 코스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마다 열리는 ‘정기 러닝’에 10회 이상 참여하면 가입 자격이 주어진다. 인스타그램(@wausan30)에 매주 일요일에 올라오는 공고글에 댓글을 달면 선착순 20명에 한해 정기 러닝에 참여할 수 있다.  비비드 레이디(VIVID LADY)  20~30대 여성들로 구성된, ‘여성’을 위한 달리기 모임. 여성의 생애 주기와 변화에 적합한 다양한 운동을 공유하는 것이 목적이다. 새로운 회원에 엄격한 규정을 적용하는 타 러닝 클럽과 달리 객원 러너들도 부담 없이 함께 달리고, 가입할 수 있는 분위기가 강점. 인스타그램(@vividlady_beready)에서 신규 러너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DM으로 신청하면 된다.  소셜 러닝 크루(SRC)  나이, 성별, 사는 곳과 상관없이 ‘달리고 싶은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러닝 초보라면 매달 2회 열리는 ‘게스트 런’에 참여해 달리기에 흥미를 붙일 수 있다. 매주 러닝 코스가 바뀌기 때문에 서울 곳곳을 달리며 감상할 수 있는 즐거움도 있다. 게스트 런 3회, 크루 런 2회 참석 시 정회원이 될 수 있다. 인스타그램(@src_seoul)에서 모임 공지를 확인할 것.  러닝 클럽 플러스(RC+)  도심 속에서 자연을 찾아 달리는 러닝 크루. 산과 숲속을 누비는 트레일 러닝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달린 경력이 어느 정도 있고, 새로운 스타일의 러닝 코스를 접해보고 싶은 이에게 추천한다.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서울숲에서 정기 런이 열린다. 인스타그램(@rcplus)에서 공고 및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프립(FRIP)  ‘원데이 클래스’에 특화된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 호기심이 많아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원하는 사람, 업무 시간이 불규칙해 특정한 취미 모임에 규칙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어려운 이들에게 유용하다. 자세 교정 요가, 한강 선셋 카약, 오리엔티어링, 자존감 살롱 등 독특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마일로(MYLO)  요가, 필라테스, 댄스, 사격 등 100여 종목의 취미 클래스와 시설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 선호하는 시간, 장소, 추천하는 취미 정보에 따라 원하는 강좌 또는 시설을 바로바로 예약할 수 있다.  위킨(WE:KIN)  특별한 경험, 새로운 모임, 일상 탈출, 실력 향상, 아이템 제작, 전문가 과정 등 총 6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된 활동을 볼 수 있어 편리하다. 요가, 필라테스 같은 각종 운동부터 프라모델 원데이 클래스, 속독 스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심화된 커리큘럼을 갖춘 클래스를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  플라이어스(FLYERS)  ‘버킷 리스트를 현실로 만드는 곳’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운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 노래 작곡하기, 연극 무대에 올라보기, 단편영화 제작하기, 한 달에 책 2권 읽기 등 개인의 ‘버킷 리스트’를 실현해줄 소모임에 가입하는 시스템이다. 월 단위로 멤버를 모집해 한 가지 활동을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게 장점.온몸을 흠뻑 적시는 땀과 근육통을 동반하는 행위만이 ‘좋은’ 움직임일까? 평소보다 좀 더 부지런히, 짬 날 때마다 짧게, 가랑비에 옷 젖듯 움직이는 습관이 당신의 몸을 진짜로 위하는 운동일 수도 있다. 운동 대신 ‘움직이기’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사수하라. ::운동, 다이어트, 헬스, 운동시간, 보디,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