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부위별 트러블 원인 |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COSMOPOLITAN KOREA)

꼬꼬마 신입 시절, 에디터는 난생처음 성인 여드름의 피해자가 됐다. 물론 지금도 스트레스가 심할 때는 피부 트러블이 눈썹 근처와 턱 밑에 올라온다. 30대가 훌쩍 지난 에디터는 왜 아직도 피부 트러블로부터 자유롭지 못할까?


얼굴 부위별 트러블메이커

얼굴은 부위마다 피부 두께나 피지선의 분비량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트러블이 난 위치를 보면 무엇이 문제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마는 피지선이 많이 발달돼 있는 데다 피부가 상대적으로 얇기 때문에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하면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다. 따라서 큰 여드름보다는 좁쌀 여드름이 생기게 되는 것. 또한 머리카락이 닿거나 헤어 제품이 이마에 묻어도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뺨은 피지선이 발달돼 관리에 실패하면 쉽게 트러블이 생긴다. 청결하지 않은 스마트폰이나 베개와의 접촉이 많은 것도 트러블의 원인. 코는 얼굴 중에서 가장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데다 자외선의 공격이 심한 부위라 피지 분비의 불균형으로 여드름이 생성될 확률이 높다. 마지막으로 이마나 코 등에 비해 피지 분비량이 적은 턱 부위 트러블은 생리 주기에 따른 호르몬의 영향이 큰 편. 또한 치약이 알레르기 접촉 피부염을 일으키는 원인일 수도 있다.


트러블과 이별을 고하려면?

첫째도 둘째도 올바른 세안법이 중요하다. 유·수분 밸러스가 깨지지 않는 선에서 하루 2~3회 정도 피부에 자극이 덜 가는 약산성 클렌저로 세안할 것. 또한 아무리 세안을 해도 생기는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 일주일에 두 번은 정기적으로 각질 제거를 해준다. 트러블이 난 데는 트러블 전용 화장품을 사용하자.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고 손상된 피부 장벽을 회복시키는 동시에 염증을 다스려야 하기 때문. 또한 자외선 앞에 속수무책인 트러블을 케어하기 위해 외출하기 전 선블록은 필수!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될수록 피지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돼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만약 이런 노력을 했는데도 트러블이 점점 더 기승을 부린다면? “병원으로 가세요! 여러 홈 케어보다 한 번의 시술이 도움이 될 수 있으니까요.” 피부 트러블은 언젠가 사라지기 마련이지만 그 흔적은 문신처럼 영원히 남으니 김홍석 원장의 조언을 명심하자.



(왼쪽부터) 아벤느 클리낭스 매티파잉 플루이드 4만2천원. 스킨푸드 센텔라스카 연고 1만7천원.

바이오더마 세비엄 매트 컨트롤 2만7천원.



(왼쪽부터) 시슬리 마스끄 퓨리피앙 프로퐁 오 레진느 뜨로삐깔 13만원. 바비 브라운 레미디 스킨 릴리프 6만5천원대.

비쉬 놀마덤 스킨 밸런스 2만4천원대.



꼬꼬마 신입 시절, 에디터는 난생처음 성인 여드름의 피해자가 됐다. 물론 지금도 스트레스가 심할 때는 피부 트러블이 
눈썹 근처와 턱 밑에 올라온다. 30대가 훌쩍 지난 에디터는 왜 아직도 피부 트러블로부터 자유롭지 못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