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의 신호, 잘 캐치하나요? |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COSMOPOLITAN KOREA)

썸남에게 정확한 사인을 보내거나 그의 신호를 간파할 줄 아나요? 그가 당신의 진정한 짝인지를 알고 싶나요? 코스모가 당신의 연애력을 측정할 몇 개의 문항을 준비했습니다. 정답은 없지만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거예요!


TEST 1 그가 보내는 신호를 잘 캐치하고 있나요?


사귄 지 한 달 된 남자가 이번 주말 가족 모임에 당신을 초대했다. 당신의 속마음은?

A ‘헐, 나 이러다 진짜 결혼하는 거 아님? 우리 부모님한테는 언제 소개하지? 아니다, 먼저 우리 집부터 가야 하는 건가?’

B ‘이 남자 너무 진도가 빠른 거 아냐? 만나는 여자마다 이렇게 다 집으로 데려갔나?’

C ‘어머, 그럼 그의 방에도 들어가 볼 수 있는 건가? 어떨지 은근 기대되는데?’


여자 친구들과의 저녁 모임 자리. 계속 장난치듯 추파를 던지던 훈남 매니저가 계산서에 자기 전화번호를 적어준다. 당신은 어떻게 반응할까?

A 앗싸! 그가 나에게 반했다고 생각해 전화를 먼저 할까 말까 고민한다.

B 그냥 손님 끌려고 뻔한 수작을 부리는 거라고 생각한다.

C 그 가게가 문 닫을 즈음 가서 그를 기다린다. 시간 낭비할 이유가 없잖아?


이직해 온 잘생긴 남자 동료가 퇴근 후 술 한잔하자고 제안한다. 당신의 속마음은?

A 그는 데이트 신청을 한 거다! 퇴근 후 옷을 갈아입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오스카 레드 카펫에 서도 꿀리지 않을 정도의 완벽 메이크업으로 무장한다.

B 그는 아마도 가장 만만해 보이는 나에게 회사 이야기를 묻고 싶어 하는 걸 거라 생각한다.

C 나한테 꽂혔나 싶기도 하지만 미리 김칫국부터 마시진 말자고 생각하며 열린 마음으로 제안을 수락한다.


사상 최고로 완벽한 첫 데이트를 마친 당신. 그와 키스를 나누는데 자기 집으로 가자고 제안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A 헐. 남자들은 정말 별수가 없군! 그도 그냥 섹스에만 관심 있는 남자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B 둘이 잘 통한다는 사실은 기분이 좋지만, 그가 나와 다시 만나고 싶다면 전화를 하겠거니 생각하고 그냥 헤어진다.

C 일단 그의 집으로 간다. 안 그러면 그가 나와 다시 만나려고 하지 않을지도 모르니까.


당신이 줄곧 짝사랑한 남자가 최근에만 벌써 몇 번째 밤늦은 시간에 “외롭다”, “지금 나올래?”, “지금 만나서 술 마실까?”라는 식의 문자를 보내왔다. 당신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A 어떤 식으로든 둘이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가 나에게 빠져들어 곧 사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B 그는 그냥 누군가와 ‘자고’ 싶을 뿐이다. 그가 나를 가벼운 섹스 상대로 여기는 게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C 그가 용기 내 나에게 고백하려는 게 아닐까? 보고 싶다는 걸 돌려 말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YOU ARE

0~3점 눈치 빵점!

누군가 당신에게 사인을 보내고 있는데도 놓치고 있을 확률이 높다. 정반대로, 당신을 그저 가벼운 엔조이 상대로 여기는 남자에게 쉽게 넘어갈 가능성도 있다. 그의 뻔한 수작을 낭만적인 신호로 해석하며 설레어 하고 있진 않은지?

4~7점 남성 소통 능력자!

남자가 당신에게 마음이 있는지를 제법 잘 알아차리는 당신. 자, 이제 남은 순서는? 당신 또한 그가 마음에 든다면, 그와 최대한 눈을 많이 마주치며 호감도를 높여보자. 본격적으로 유혹하면 그는 바로 당신의 남자가 될 테니까!

8~10점 오버하지 마셈!

남자들의 신호를 확대 해석하는 당신. 일단 좀 진정하자. 괜히 오버하다가 인연을 망치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겠는가! 누군가가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더 알아가고 싶다’인 것이지, 당장 당신과 멋진 미래를 계획하겠다는 뜻은 아니다.


Score. 1) a-2, b-0, c-1 2) a-1, b-0, c-2 3) a-2, b-0, c-1 4) a-0, b-1, c-2 5) a-0, b-1, c-2


TEST 2 썸남에게 제대로 된 신호를 보내고 있나요?


퇴근 후 잡힌 약속이 파토 났다! 썸남이나 만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 뭐라고 문자를 보내겠는가?

A “안녕!”

B “파전에 막걸리가 엄청 당기는데, 같이 한잔할래요?”

C “우리 일주일이나 못 봤네요? 어떻게, 오늘 만날까요?”


주말에 그와 함께 스포츠 경기를 보러 가기로 했다. 청바지를 입는다면 어떤 상의를 매치하겠는가?

A 화사한 컬러의 루스한 오프숄더 스웨터.

B 배꼽이 드러날락 말락 한 크롭 톱.

C 여성스러운 실크 블라우스.


썸남과 그의 친구들이 함께 노는 자리에 합류한 당신. 모르는 여자가 그에게 추파를 던진다! 그녀가 떠나고 나면 그에게 뭐라고 말할까?

A “나보다 몸매도 별로네.”

B “오늘 스타일 좀 좋은데? 그래서 여자도 꼬이고!”

C “솔직히 저 여자 어때?”


그가 페이스북에 오늘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고 써놓았다. 이를 본 당신의 반응은?

A 와인 한 병 사 들고 그의 집 쪽으로 찾아간다.

B 그 포스팅에 “ㅠㅠ”라고 댓글로 단다.

C 그에게 전화를 해 무슨 일이냐고, 그의 기분이 풀릴 때까지 들어주겠다고 말한다.


HE THINKS

6~8점 ‘나 이대로 잡아먹히는 걸까?’

그는 이미 당신이 자기를 좋아한다는 걸 알고 있다. 그만 알고 있는 건 아니다. 둘의 모습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을 정도다! 적극적인 것은 좋지만, 너무 오버하면 남자들은 당황한다. 거기에 만약 섹시함을 지나치게 어필하고 있다면 그는 당신이 자기를 좋아하는 것인지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것인지 헷갈리기 쉬우니 수위를 조금 낮춰보도록.

3~5점 ‘이제 내가 확 당길 차롄가?’

당신은 썸남에게 아주 적당한 수준으로 티를 내고 있다. 그는 당신과 정말로 ‘썸’을 주고받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을 거다. 단지 티를 내는 것에만 그치지 말고, 그에게 먼저 술 한잔하자고 제안하거나 연락하는 식으로 당신의 관심을 알려주면서도 그가 다음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여지를 적극적으로 만들어주자.

0~2점 ‘나한테 관심이 없는 건가?’

당신은 지나치게 수줍음이 많거나 그에게 거절당할까 봐 스스로를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문제는 그런 태도 자체가 상대방을 밀어낸다는 것이다. 남자들은 지나치게 미묘한 신호는 알아차리지 못한다. 썸은 넘쳐나고, 그는 자기에게 더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썸녀에게 그만큼의 반응을 보이게 될 거다. 너무 철벽을 치는 대신 그가 다가올 수 있는 ‘허술한’ 여지를 조금이라도 열어두자.


Score. 1) a-0, b-1, c-2 2) a-1, b-2, c-0 3) a-2, b-1, c-0 4) a-2, b-0, c-1


썸남에게 정확한 사인을 보내거나 그의 신호를 간파할 줄 아나요?  그가 당신의 진정한 짝인지를 알고 싶나요? 코스모가 당신의 연애력을 측정할 몇 개의 문항을 준비했습니다. 정답은 없지만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