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말하는 최고의 키스는?
남자들이 말하는 날카로운 키스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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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있는 그녀
제 여자 친구는 연애 경험도 별로 없고 천생 여자라 불리는 스타일이라 스킨십에 소극적일 거라 생각했어요. 그런 그녀와 첫 키스를 하는데, 입안으로 뭔가가 저돌적으로 들어오더니 한바탕 휘젓고 가는 거예요. 그땐 정말 당황스러웠지만
그 후 그녀와의 키스를 상상만 해도 떨리고 흥분이 되더군요.
-이석현(27세, 회사원)
손끝으로 올킬!
그녀는 키스할 때 손을 가만히 두지 않는 여자였어요. 그녀의 손가락은 유독 가늘고 길었는데, 키스하면서 제 얼굴을 스치듯 어루만지거나 손끝으로 제 팔이나 가슴팍을 쓸어내릴 때마다 심장이 터질 것처럼 쿵쾅거리더라고요. 단순한 키스를 넘어선 뭔가 야하고 자극적인 행위를 한 듯한 느낌이었어요.
-권재혁(29세, 경호 업체 근무)
아슬아슬하게, 아찔하게!
연상인 그녀는 키스를 정말 잘했어요. 혀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데, 어떤 날은 훅 들어오기도 하고 어떤 날은 아주 부드럽게 하는 등 다양한 스킬을 사용해 저도 정말 많이 배웠죠. 한번은 그녀와 청포도 사탕 하나를 입에 넣고 녹을 때까지 주거니받거니 하면서 키스하는데, 현란한(?) 스킬과 사탕의 달달한 맛에 정신이 혼미했던 기억이 있어요.
-민성호(26세, 대학원생)
그녀의 돌발 키스
여자 친구랑 오랜만에 데이트를 하게 됐어요. 항상 그랬던 것처럼 만나자마자 가볍게 입맞춤을 하는데 여자 친구가 갑자기 입안에 혀를 쑥 집어넣는 거예요. 그러고 나서 배시시 웃길래 바로 다시 키스를 했더니 여자 친구가 저를 리드하는데 점점 진해지더군요. 서서히 빠져 드는 키스가 딥키스보다 섹시하다는 걸 그 때 알았죠.
-김재혁(27세, 회사원)
Credit
- Editor 유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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