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원대 앵클부츠가 이렇게 예쁘다고? 겨울 필수템 6
골라볼까요? 간결한 베이직 디자인부터 스터드 장식, 플랫폼 굽, 날렵한 키튼 힐까지!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앵클부츠 6가지. 어떠한 룩에도 잘 어울려서 겨울 필수템 중 하나입니다. 롱부츠보다 신고 벗기 편해서 자주 손이 가는 부츠 중 하나죠. 특히 세미부츠컷과 함께 코디하면 다리가 길어보는 효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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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한 디자인에 사이드 지퍼 디테일을 더해 활용도를 높인 데일리 앵클부츠 사진/@charleskeith_kr
겨울에 반드시 갖춰야 할 아이템 중 하나를 꼽으라면 빠질 수 없는 것이 앵클부츠죠? 청바지부터 슬랙스, 스커트까지 두루 어울리는 데다 유행에 크게 구애받지 않아 하나쯤 꼭 갖춰야 할 필수 아이템인데요. 하지만 매일 신는 기본 아이템이라고 해서 디자인까지 평범할 필요는 없습니다. 세련된 베이직 디자인부터 앞코의 형태나 굽 높이, 발목을 감싸는 실루엣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니까요. 날렵한 포인티드 토 부츠로 시크하게, 투박한 청키 힐로 쿨하게, 간결한 첼시 부츠로 클래식하게! 취향에 따라 골라 신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게다가 1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도 충분히 다양한 디자인이 있다는 사실. 올겨울 자주 손이 갈 앵클부츠를 찾고 있다면 지금부터 눈여겨보세요.
- 겨울 스타일링에 꼭 필요한 앵클부츠! 10만 원대로도 충분히 예쁜 디자인을 고를 수 있습니다.
- 날렵한 키튼 힐부터 볼륨감 있는 플랫폼, 스터드 장식을 더한 웨스턴 부츠까지!
- 청바지부터 스커트에 이르기까지! 매일 신는 부츠부터 개성 있는 디자인까지 6가지의 선택지를 제안합니다.
개성있는 부츠로 발끝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웨스턴 부츠에 록 시크 감성을 더한 디자인에 주목하세요. 발목을 여러 겹으로 감싼 스트랩에는 반짝이는 실버 스터드와 버클 장식이 촘촘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앞코를 감싼 메탈 장식과 사선으로 떨어지는 두툼한 굽이 더해져 강렬한 인상을 완성하는데요. 부드러운 스웨이드 질감의 블랙 소재가 금속 장식과 대비를 이루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슬림한 블랙 데님을 부츠 안에 넣어 신으면 터프한 분위기를 강조할 수 있고, 미니스커트와 오버사이즈 니트를 매치하면 여성스러운 아이템과의 대비가 돋보이겠죠. 평범한 청바지와 흰 티셔츠 차림에도 이 부츠 하나면 충분한 포인트가 됩니다. 기본 컬러는 유지하면서 디자인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은 날 선택해 보세요.
날렵한 앞코의 앵클부츠가 부담스럽다면 이번에는 볼륨감 있는 플랫폼 부츠를 선택해 보세요.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와 도톰한 앞굽, 높이감 있는 힐이 어우러져 빈티지 스타일 패션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입니다. 특히 앞쪽에도 두께를 더한 플랫폼 솔은 굽의 높이감을 살리면서 일반적인 하이힐과는 다른 묵직한 실루엣을 만들어주는데요. 발목을 감싸는 간결한 형태 덕분에 부츠의 볼륨감이 더욱 강조됩니다. 플레어 데님과 매치하면 복고적인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고, 미니스커트에 불투명한 타이츠를 더하면 다리와 신발의 비율을 극적으로 대비시킬 수 있죠. 여기에 짧은 퍼 재킷이나 크롭 니트를 더하면 플랫폼 부츠의 존재감이 더욱 살아납니다. 가느다란 힐 대신 두툼한 굽으로 겨울 스타일에 힘을 주고 싶은 날 선택해 보세요.
날렵한 앞코와 낮고 가느다란 굽이 돋보이는 앵클부츠를 찾고 있다면? 발목 위로 길게 올라오는 슬림한 실루엣과 부드러운 곡선으로 마무리된 절개 라인이 인상적인 부츠를 선택하는 건 어떨까요? 뾰족한 앞코와 키튼 힐의 조합이 여성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장식을 최소화한 매끈한 블랙 레더의 질감은 부츠의 형태를 더욱 또렷하게 보여줍니다. 와이드 슬랙스 아래로 날렵한 앞코만 살짝 드러내면 간결한 옷차림에도 페미닌한 긴장감을 더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미디스커트나 니트 원피스와 함께 신으면 발목 위로 올라오는 부츠의 실루엣을 강조할 수 있겠죠. 높은 굽이 부담스럽지만 플랫 부츠보다 조금 더 단정한 스타일을 즐기고 싶은 날 제격입니다.
밝은 인상을 주는 앵클 부츠를 원한다면 카멜 컬러에 눈을 돌려보세요. 따뜻한 브라운 계열의 색상이 무채색 위주의 겨울 옷차림에 부드러운 인상을 더해줍니다. 길게 뻗은 포인티드 토와 각이 잡힌 7cm 블록 힐의 조합이 돋보이는데요. 발목 부분을 사선으로 재단한 디자인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발목을 일자로 감싸는 일반적인 앵클부츠보다 경쾌한 인상을 주면서 다리 라인을 날렵하게 연출할 수 있답니다. 크림색 니트와 브라운 미디스커트를 매치하면 부드러운 톤온톤 룩을 완성할 수 있고, 짙은 인디고 데님과 함께 연출할 경우 카멜 컬러가 더욱 선명하게 살아나서 지루한 스타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베이지색 롱코트를 더하면 단정하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데일리 룩으로 추천할 만 하답니다.
블랙 앵클부츠에도 조금 더 섬세한 디자인을 원한다면? 레더와 스웨이드를 조합한 이 부츠에 주목해 보세요. 매끈한 표면과 보송한 질감이 대비를 이루며 단색 부츠에서도 소재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여기에 버클 장식이 더해져 장식 없는 기본 부츠와는 다른 인상을 주는데요. 블랙 슬랙스와 매치하면 소재의 대비가 자연스럽게 드러나고, 워싱 데님과 함께 신으면 단정한 디자인에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습니다. 특히 그레이 나 차분한 톤의 미니스커트와 타이츠를 매치하면 부츠의 디테일을 강조하면서도 전체적인 컬러를 차분하게 유지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 블랙 부츠의 활용도는 놓치지 않으면서 소재와 장식으로 차이를 주고 싶을 때 선택하기 좋은 디자인입니다.
매일 신을 베이직한 앵클 부츠를 찾고 있다면 장식이 많지 않은 디자인부터 살펴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에 사이드 지퍼를 더해 간결한 인상을 유지하면서도 실용성을 고려한 앵클부츠는 늘 실패가 없는데요. 부츠 자체의 형태에 집중한 디자인이라 청바지부터 슬랙스, 스커트까지 다양한 옷차림에 자연스럽게 어울리죠. 특히 발목이 드러나는 크롭 팬츠와 매치하면 부츠의 실루엣을 온전히 보여줄 수 있습니다. 롱스커트 아래로 부츠를 살짝 드러내면 차분한 겨울 룩을 완성할 수도 있죠. 여기에 테일러드 코트와 구조적인 숄더백을 더하면 단정한 출근 룩으로도 손색없습니다. 유행을 크게 타지 않는 기본 디자인을 찾는다면 여러 계절에 걸쳐 활용하기 좋은 선택입니다.
Credit
- 프리랜스 에디터 남현우
- 사진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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