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부터 김민하까지, 올가을 퍼플 코디가 뜨는 이유
브라운 일색이던 가을 패션에 보라색이 등장했습니다. 제니의 퍼플 벨트부터 정호연의 톤온톤 룩, 김민하의 라일락 드레스까지 퍼플 코어 활용법을 정리했습니다.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인스타그램 @minhakim__
- 올가을 떠오른 퍼플 코어 트렌드 정리
- 제니·정호연·채령·김민하의 보라색 스타일링
- 벨트부터 드레스·메이크업까지 퍼플 활용법
가을 옷장을 열어보면 브라운, 베이지, 블랙 등 비슷한 색들만 가득한데요. 올해는 여기에 한 가지 색만 더해보는 건 어떨까요? 요즘 셀럽들의 패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색, 바로 보라색입니다. 퍼플 코어라는 이름까지 붙었는데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셀럽들의 보라색 활용법을 살펴볼까요?
제니
」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보라색 옷을 통째로 입기 부담스럽다면, 제니처럼 작은 아이템 하나로 시작해 보세요. 지난 7월 그녀가 SNS에 올린 일상 사진이 좋은 예인데요. "쉬는 날에는 방해받기 싫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블랙 티셔츠에 브라운 카고 팬츠를 입고 있었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무난한 조합인데요. 그런데 허리에 두른 퍼플 벨트 하나가 분위기를 바꿔 놓았습니다. 무채색과 갈색으로만 채워졌을 착장에 보라색이 더해지니 한결 키치한 느낌이 드는데요. 애써 꾸미지 않은 듯한 꾸안꾸 룩의 정석이라는 반응이 이어졌죠. 한편 제니는 올여름 세계 곳곳의 페스티벌 무대를 누볐는데요. 덴마크 로스킬데와 폴란드 오프너 페스티벌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헤드라이너에 올랐고,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는 한국 여성 솔로 가수 최초로 메인 무대에 섰죠.
정호연
」
인스타그램 @hoooooyeony
인스타그램 @hoooooyeony
올여름 극장가를 회상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 있죠. 바로 정호연입니다. 나홍진 감독이 '곡성' 이후 10년 만에 내놓은 신작 '호프'에서 그녀는 마을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지는 순경 '성애' 역을 맡았는데요. 참고로 '호프'는 비무장지대 인근 호포항에 정체불명의 존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개봉 19일 만에 400만 관객을 기록했습니다. 호불호가 갈린다는 이슈 속에서도 'N차 관람' 열풍이 불며 흥행에 성공했죠. 그런데 이 기간 주목받은 건 그녀의 연기만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무대인사에서 보여준 착장이었는데요. 그중에서도 눈길을 끈 건 보라색 카디건에 같은 계열 이너웨어를 맞춘 톤온톤 스타일링이었습니다. 다른 색을 섞지 않아 오히려 깔끔해 보였는데요. 퍼플이 망설여진다면, 이렇게 톤을 맞춰보는 건 어떨까요?
채령
」
인스타그램 @chaerrry0
인스타그램 @chaerrry0
퍼플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가 유독 잘 어울리는 셀럽이 있습니다. 바로 있지 채령인데요. 보라색을 좋아하는 걸까요? 평소 SNS를 보면 다양한 퍼플 코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일상 사진 속에서는 보라색 카디건에 블랙 도트 스커트를 매치했는데요. 채도 높은 퍼플이지만 무채색 하의와 검정 가방, 검정 슈즈로 균형을 잡으니 과해 보이지 않았죠. 반면 밤거리에서 찍은 사진에서는 분위기가 확 달라보이는데요. 몸의 라인을 따라 떨어지는 자줏빛 슬리브리스 원피스로 매력을 뽐냈습니다. 한편 채령은 오는 11월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2019년 있지로 데뷔한 뒤 약 7년 9개월 만의 개인 활동인데요. 예지와 유나에 이어 팀에서 세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서는 만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죠.
김민하
」
인스타그램 @minhakim__
인스타그램 @minhakim__
옷부터 손끝까지 한 가지 색으로 채운 셀럽도 있습니다. 바로 배우 김민하인데요. 지난 5월 열린 샤넬 2026 공방 컬렉션 서울 쇼에서 그녀는 라일락 컬러 니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눈가 메이크업은 물론 네일까지 라벤더 톤으로 맞춘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화제가 됐죠. 이렇게 하나의 색으로 전체를 통일하면 과해 보일까 걱정될 수 있지만, 라벤더처럼 옅은 톤이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옷까지 바꾸기 부담스럽다면 손끝이나 눈가부터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짙은 플럼 섀도로 음영을 주거나 모브 계열 블러셔로 혈색을 더하는 식으로요. 한편 김민하는 오는 10월 6일 개막하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개막식 단독 사회를 맡았습니다.
Credit
- 글 최혜리
- 이미지 각 셀럽 SNS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cosmo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