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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데일리룩의 정석, 흰 셔츠에 청바지 코디법 3

단추를 잠그는 방식부터 셔츠 핏, 데님 실루엣까지. 가장 기본적인 조합을 다르게 만드는 가을 코디법.

프로필 by CHA 2026.09.11
장원영의 흰 셔츠와 청바지 코디. 인스타그램 @for_everyoung 10

장원영의 흰 셔츠와 청바지 코디. 인스타그램 @for_everyoung 10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장원영의 슬림 셔츠와 부츠컷 데님 조합
  • 가을처럼 단정하게 완성하는 흰 셔츠 코디
  • 신시아의 오버핏 셔츠로 만드는 프렌치 데일리룩

가을이 다가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기본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화이트 셔츠와 청바지인데요. 유행을 크게 타지 않는 조합인 만큼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지만, 셔츠의 핏과 단추를 잠그는 방식, 데님의 실루엣에 따라 분위기는 생각보다 크게 달라집니다. 깔끔하고 단정하게 연출할 수도 있고, 힘을 뺀 프렌치 스타일로 즐길 수도 있죠. 장원영, 가을, 신시아의 스타일링에서 올가을 참고하기 좋은 흰 셔츠와 청바지 코디를 찾아봤습니다.


장원영

장원영의 흰 셔츠와 청바지 코디. 인스타그램 @for_everyoung 10

장원영의 흰 셔츠와 청바지 코디. 인스타그램 @for_everyoung 10

장원영의 흰 셔츠와 청바지 코디. 인스타그램 @for_everyoung 10

장원영의 흰 셔츠와 청바지 코디. 인스타그램 @for_everyoung 10

장원영은 슬림하게 떨어지는 화이트 셔츠에 중청 컬러의 부츠컷 데님을 매치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포인트는 셔츠의 단추를 위에서 아래까지 모두 잠갔다는 것.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이지만, 몸에 자연스럽게 맞는 슬림핏 셔츠와 부츠컷 데님을 선택해 오히려 깔끔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완성했죠. 또 셔츠는 바지 안에 넣지 않고 자연스럽게 빼 입어 골반 위로 떨어지도록 연출했는데요. 밑단이 둥글게 떨어지는 셔츠 특유의 실루엣이 골반 라인을 자연스럽게 강조해주면서, 딱딱한 셔츠 룩보다는 조금 더 페미닌한 분위기를 더하고요. 소매 역시 가볍게 걷어 올려 손목과 팔 라인을 드러낸 것이 포인트입니다. 긴 생머리와 내추럴한 메이크업, 별도의 악세서리 없이 기본 아이템만으로 완성한 단정한 가을 데일리룩이 완성됐습니다.


가을

가을의 흰 셔츠와 청바지 코디. 인스타그램 @fallingin__fall

가을의 흰 셔츠와 청바지 코디. 인스타그램 @fallingin__fall

가을의 흰 셔츠와 청바지 코디. 인스타그램 @fallingin__fall

가을의 흰 셔츠와 청바지 코디. 인스타그램 @fallingin__fall

조금 더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가을의 룩을 참고해보세요. 진청 부츠컷 데님에 화이트 셔츠를 바지 안으로 깔끔하게 넣어 입어 허리선을 정돈했습니다. 장원영이 셔츠를 모두 잠가 클래식한 분위기를 강조했다면, 가을은 윗단추 한두 개를 자연스럽게 풀어 넥라인에 여유를 줬는데요. 작은 차이지만 목선이 드러나면서 좀 더 시원한 분위기가 살아나죠. 소매는 팔꿈치 부근까지 걷어 올려 답답함을 덜었고요. 화이트 셔츠와 진청바지라는 기본 조합이지만, 소매와 단추를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다른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긴 생머리와 액세서리를 거의 더하지 않은 스타일링 역시 룩의 장점을 살려주고요. 기본 아이템일수록 여러 장식을 더하기보다 셔츠와 데님의 핏 자체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코디입니다.


신시아

신시아의 흰 셔츠와 청바지 코디. 인스타그램 @shinsiaa_

신시아의 흰 셔츠와 청바지 코디. 인스타그램 @shinsiaa_

신시아의 흰 셔츠와 청바지 코디. 인스타그램 @shinsiaa_

신시아의 흰 셔츠와 청바지 코디. 인스타그램 @shinsiaa_

신시아는 조금 더 편안한 실루엣으로 화이트 셔츠와 데님을 해석했습니다. 오버핏 화이트 셔츠에 스트레이트로 떨어지는 연청 데님을 매치해 앞선 두 스타일링보다 한층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는데요. 셔츠 소매를 한 단만 접어 올린 것도 눈여겨볼 포인트입니다. 또 키치한 디자인의 목걸이를 더해 심심할 수 있는 룩에 확실한 포인트를 줬는데요. 여기에 블랙 플랫슈즈와 블랙 백을 매치해 전체적인 컬러를 정리하면서 시크한 프렌치 스타일을 완성했고요. 기본 아이템 위주의 룩이라도 액세서리 하나, 슈즈와 가방의 컬러만 달리해도 분위기를 충분히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화이트 셔츠와 청바지는 누구나 옷장에 하나쯤 가지고 있을 만큼 익숙한 조합입니다. 하지만 셔츠를 넣어 입을지, 빼 입을지, 단추를 모두 잠글지 몇 개를 풀지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상을 만들 수 있죠. 장원영처럼 클래식하고 페미닌하게, 가을처럼 깔끔하고 정석적으로, 신시아처럼 힘을 뺀 프렌치 무드로. 올가을 가장 쉬우면서도 실패 없는 코디를 찾고 있다면, 다시 한번 흰 셔츠와 청바지를 꺼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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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CHA
  • 사진 각 셀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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