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중간한 앞머리 강민경처럼 우아하게 넘겨보세요
애매하게 길어진 앞머리, 자를까 고민이라면. 강민경과 장원영처럼 한쪽으로 넘겨 색다르게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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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앞머리를 한쪽으로 자연스럽게 넘긴 강민경 l 인스타그램 @iammingki
눈썹 아래까지 길어진 앞머리, 올가을에는 한쪽으로 슬쩍 넘겨보세요. 이마를 살짝 덮거나 눈가를 따라 자연스럽게 흘려주는 것만으로도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강민경, 장원영, 나연, 전소미처럼 긴 앞머리를 다양하게 연출한 셀럽들의 스타일을 소개합니다.
가을 분위기는 강민경처럼, 길게 넘겨보세요
긴 앞머리를 한쪽으로 자연스럽게 넘긴 강민경 l 인스타그램 @iammingki
분위기 있는 가을 헤어를 찾고 있다면 강민경의 스타일이 눈에 들어옵니다. 눈가까지 내려오는 긴 앞머리를 한쪽으로 자연스럽게 넘기고 나머지 머리는 묶어 단정하면서도 힘을 뺀 모습이죠. 머리를 낮게 묶은 날에는 뒤쪽에 블랙 헤어 액세서리를 더해 차분한 옷차림과 잘 어울리는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어요. 또 다른 날에는 머리를 조금 더 높게 올려 묶어 한결 가볍게 연출했고요. 두 스타일 모두 앞머리를 매끈하게 붙이지 않고 살짝 흐트러진 듯 남겨둬, 공들여 세팅하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멋이 살아나네요.
앞머리 자를 필요 없이 귀 뒤로 쏙!
긴 머리를 앞쪽 부분만 남기고 나머지는 귀 뒤로 러프하게 꽂은 장원영 ㅣ인스타그램 @for_everyoung10
앞머리를 자르지 않아도 충분히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장원영처럼 긴 머리의 앞쪽 부분만 남기고 나머지는 귀 뒤로 러프하게 꽂아보세요. 자연스럽게 흘러나온 머리카락이 이마와 눈가를 사선으로 덮으면서 마치 긴 앞머리를 내린 듯한 모양이 만들어집니다. 특히 이마를 전부 드러내지 않고 한쪽을 부드럽게 가려 얼굴의 여백이 줄어 보이고, 긴 생머리도 훨씬 가볍게 느껴지죠. 굳이 앞머리를 자르지 않아도 긴 머리만으로 충분히 연출할 수 있다니 시도해볼 만 하지 않나요?
올림머리가 유독 잘 어울리는 나연의 비결
올림머리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앞머리를 얼굴 주변에 자연스럽게 배치한 나연 ㅣ인스타그램 @nayeonyny
올림머리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앞머리를 얼굴 주변에 자연스럽게 배치한 나연 ㅣ인스타그램 @nayeonyny
나연은 머리를 높게 올려 묶을 때 앞머리를 얼굴 주변에 자연스럽게 남겨둡니다. 첫 번째 룩에서는 한쪽으로 길게 내려온 머리를 귀 뒤로 넘기지 않고 그대로 흘려 얼굴선을 부드럽게 감쌌어요. 여기에 작은 골드 핀을 더해 자칫 단정해질 수 있는 번 헤어에 귀여운 포인트도 살렸죠. 스크런치로 높게 묶은 두 번째 룩에서는 앞머리 양을 조금 줄여 이마가 은근히 비치도록 연출했습니다. 얼굴 양옆을 완전히 드러내기보다 가느다란 머리카락을 남겨두니 광대와 얼굴선을 자연스럽게 감싸면서 나연의 작고 갸름한 얼굴이 더욱 돋보이네요.
클래식하고 키치하게, 전소미의 긴 앞머리
앞머리와 옆머리를 자연스럽게 이어줘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 전소미ㅣ인스타그램 @somsomi0309
앞머리와 옆머리를 자연스럽게 이어줘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 전소미ㅣ인스타그램 @somsomi0309
긴 앞머리를 자주 활용하는 전소미는 스타일에 따라 분위기도 확실하게 바꿉니다. 첫 번째 룩에서는 정수리 볼륨을 봉긋하게 살려 머리를 묶고, 긴 앞머리를 한쪽으로 부드럽게 넘겨 클래식한 분위기를 완성했어요. 머리 위쪽에 볼륨을 충분히 살린 덕분에 옆으로 흐르는 앞머리와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한층 우아해 보이죠. 반대로 양쪽에 작은 번을 만든 날에는 앞머리를 이마 위로 가볍게 내려 귀엽고 키치한 분위기로 변신했습니다. 앞머리가 살짝 길어져 애매한 시기라면 전소미처럼 한쪽으로 넘겨 색다르게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요?
Credit
- 글 박소은
- 이미지 각 셀렙 SNS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cosmo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