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여름에도 향기 좋은 사람들은 향수를 이렇게 씁니다

향수만으론 부족한 여름. 헤어 퍼퓸부터 바디 스프레이, 향기 레이어링 아이템까지 모았습니다.

프로필 by 이유진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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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ON


여름철 향수가 때로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샤워부터 보디·헤어 케어 제품까지 향을 겹겹이 레이어링해 은은하지만 오래 남는 잔향을 완성할 것.


1 분수보다 청량한 향기

메디시안 빌라 분수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 움직이는 물의 상쾌함과 생명력을 한 병에 담아 물결이 흐르듯 청량한 향을 선사한다. 외출 전 뿌려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을 알려보자. 아쿠아 오 드 퍼퓸 100ml 36만5천원 Santa Maria Novella.


2 샤워 후 보디에 한 번 더 입히는 향

피부를 깨우는 싱그러운 보디 스프레이. 제라늄과 레몬 유칼립투스 에센셜 오일이 상쾌한 오렌지 블로섬 향과 함께 여름철 쾌적한 보디 케어를 돕는다. 모기 기피 효과까지 갖춰 야외 활동이 많은 날 특히 유용하다. 시트로넬 & 제라늄 바디 스프레이 10만4천원 Diptyque.


3 향수 대신 퍼퓸 오일

향수를 쓰기엔 무겁지만 은은한 향은 남기고 싶을 때 센티드 오일만큼 좋은 선택도 없다. 가벼운 오일이 모발과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은은한 시트러스 향과 함께 피부와 모발에 자연스러운 윤기를 더한다. 베르가모또 라 스푸냐뚜라 헤어&바디 오일 16만원 Acqua di Parma.

4 매일 하루를 여는 향기

하루의 시작을 산뜻하게 열어줄 샤워 젤. 물기를 머금은 나시 배의 달콤한 향으로 시작해 히노키 우드와 시더우드, 샌들우드가 깊이 있는 우디 잔향으로 이어진다. 티 세레모니 배쓰 & 샤워 젤 4만3천원 Molton Brown.


5 뭉친 근육도 푸는 퍼퓸 젤

향기와 마사지를 한 번에?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부드러운 젤 텍스처가 피부에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밀착된다. 부착된 마사지 애플리케이터가 뭉친 부위까지 부드럽게 롤링해 리프레시 효과를 더한다. 라이트 블루 하이드레이팅 퍼퓸 젤 30ml 9만1천원 Dolce & Gabbana Beauty.


6 은은한 향기를 좋아한다면

오래도록 남는 향을 원한다면 향수보다 보디 크림을 사용할 것. 미스 디올의 시그너처 향을 그대로 담아 피부 위에 은은한 로즈 향을 남긴다. 미스 디올 컴포팅 바디 크림 14만5천원 Dior Beauty.


7 찰랑이는 머릿결 사이로 흐르는 향

뿌리는 즉시 부스스한 모발을 차분하게 정돈한다. 끈적임 없는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스타일링과 케어를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모발은 물론 두피까지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는 건 덤. 프로페셔널 리페어링 헤어 퍼퓸 세럼 2만1천원 d’Alba.

Credit

  • 에디터 이유진
  • 사진 브랜드 제공
  • 어시스턴트 조영희
  • 아트 디자이너 장석영
  • 디지털 디자이너 장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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