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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만에 보는 기사 요약
눈썹 색 하나로 인상까지 바꾸는 새 뷰티 트렌드 등장.
」파격 변신으로 화제 모은 셀럽들, 이번엔 눈썹을 지웠다?
」부드럽지만 강렬한 분위기, 그 비밀은 ‘이것’에 있다.
」연예인들의 비포 앤 애프터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던 눈썹 염색.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효과 덕분에, 일반인 사이에서도 필수 뷰티 루틴으로 자리 잡았죠. 그 눈썹 트렌드가 점점 더 밝아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분위기 변신 확실한 비포 앤 애프터
인스타그램 @jennaortega
인스타그램 @jennaortega
인스타그램 @ameliagray
인스타그램 @ameliagray
밝은 헤어 컬러와 톤을 맞추던 이전과 달리, 헤어 컬러와 상관없이 밝게 염색하는 것이 또 하나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여러번 덧발라 번진 듯한 더티 메이크업과 비슷한 맥락의 피곤해 보일 수록 힙하다는 타이어드 메이크업과도 잘 어울리죠.
하얀 눈썹이 잘 어울리는 셀럽, 또 누가 있냐면
인스타그램 @jenaissante
인스타그램 @jenaissante
지난 10월 24일 타이틀 곡 ‘스파게티 (feat. j-hope of BTS)’로 돌아온 르세라핌. 멤버 허윤진이 파격적인 눈썹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전에 보여주었던 눈썹도 잘 어울렸지만, 이번 변신은 고양이 눈매가 더욱 돋보여 찰떡이란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somsomi0309
인스타그램 @somsomi0309
전소미도 밝은 눈썹이 잘 어울리는 셀럽 중 하나, 금발 헤어에도 어두운 색상의 눈썹을 유지했던 전소미도 밝게 탈색한 눈썹으로 리즈를 갱신한 모습이죠. ‘나도 어쩌면 눈썹이 없는 게 잘 어울릴지도?’ 위 셀럽들의 모습이 내가 찾던 바로 그 추구미가 맞다면? 단계적인 톤업을 통해, 나와 가장 어울리는 눈썹 컬러를 찾아 보시길!
Credit
- 글 송운하
- 이미지 각 셀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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