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한 잔으로 건강 챙기는 방법? 슬기롭게 챙기는 물 습관, '이너뷰티' 아이템

10초 만에 보는 기사
| 뉴트리원 컬리케일 — 채소 대신 한 포, 영양 가득한 동결건조 케일 워터
| 올가니카 비타민C 레몬즙 — 스페인산 유기농 레몬 한 개의 상큼한 에너지
| 파지티브 호텔 지중해 그린민트 — 붓기 완화 & 체지방 관리, 운동 전후 시너지템

많은 전문가들이 하루에 물을 2리터 정도 마시라고 하지요. 이왕이면 물을 챙겨 먹을 때 원하는 기능의 파우더나 액상을 넣어 마시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요즘 소화력이 떨어지는 것 같으면 효소 가루를, 활력을 높이고 싶다면 비타민 C 성분을, 저속 노화를 원한다면 항산화제를 첨가하여 수시로 채워주는 거지요. 자신의 컨디션이나 목적에 따라 물에 타서 먹는 이너뷰티 제품을 소개합니다.

채소를 매일 먹어야 좋다는 걸 알면서도 실천하기가 여간 쉽지 않지요. 유독 채소를 챙겨 먹지 못한 날, 간편하게 죄책감을 덜 수 있는 제품이 바로 뉴트리원 유기농 컬리케일 파우더입니다. 동결건조 공법으로 만들어 고유의 영양성분과 풍부한 맛을 보존한 것이 특징이지요. 한 포에 컬리케일 두 장이 들어 있다고 해요. 찬물에도 잘 녹고, 녹즙과 달리 맛이 편안하며 물 뿐 아니라 요거트나 우유에 섞어 마셔도 좋아요.

매일 아침 레몬수 마시면 세포를 깨우고 디톡스 효과에도 좋다는 사실은 다 알지요. 하지만 레몬을 사서 씻고 썰고 즙내는 과정이 번거롭게 여겨지거나 너무 바빠 시간 내기 어렵다면, 올가니카 레몬즙을 추천해요. 한 포에 레몬 한 개가 들어 있어 비타민C 함량이 높고, HPP 비가열 공법으로 레몬의 맛과 향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특히 스페인 남부 지역의 프리미엄 유기농 레몬으로 만들었다고 해서인지 더 맛 좋게 느껴지는 건 기분 탓이겠죠?

평소에 붓기가 좀 심하고, 체지방 관리도 하고 싶다면 지중해 그린민트의 도움을 받아 보세요. 녹차의 카테킨 성분과 일곱 가지 자연 유래 성분이 몸 속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무려 2시간 러닝한 듯한 체지방 연소 효과를 제공한다고 해요. 즉각적 붓기 완화도 느낄 수 있고요. 특히 운동 전후로 마시면 더 시너지 작용을 얻을 수 있지요. 녹차 외 사과, 깔라만시, 페퍼민트 등이 들어 있어 얼음물이나 탄산수에 넣어 마시면 청량 음료처럼 맛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