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SOS! 환절기 민감 피부에 응급 처방을 도와줄 크림은?

피부에도 CPR이 필요하다. 건조한 날씨, 민감해진 피부에 응급 처방을 도와줄 피부 구조대 ‘루아센시아 메디센스 CPR 크림’.

프로필 by 강다솔 2025.10.27
메디센스 C.P.R 크림 5만9천원 Luassencia.

메디센스 C.P.R 크림 5만9천원 Luassencia.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고 바람이 차가워지는 계절이 오면 피부가 가장 먼저 신호를 보낸다. 건조함이 하루 종일 이어지고 사소한 자극에도 붉어지는 일이 잦아지는 것. 여기에 야근과 스트레스, 잦은 뷰티 시술까지 더해지면 피부는 금세 지쳐버리기 마련이다. 그 때문에 단순한 보습을 넘어 피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에디터의 눈길을 끈 건 루아센시아의 ‘메디센스 C.P.R 크림’. 제품명처럼 이 크림은 피부를 지키는 응급 구조 키트 같은 존재다. 신생 브랜드임에도 집중적인 회복 솔루션을 내세우며 전문가들과 뷰덕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메디센스 C.P.R 크림의 핵심은 철갑상어알의 DNA 성분으로 알려진 PDRN이다. 피부 세포 재생을 돕는PDRN은 손상된 피부의 빠른 회복을 촉진해 건강한 피부 리듬을 되찾게 한다.



메디센스 C.P.R 크림 5만9천원 Luassencia.

메디센스 C.P.R 크림 5만9천원 Luassencia.

여기에 히알루론산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채우고 무너진 장벽을 튼튼히 세워준다. 병풀 추출물과 마데카소사이드는 환절기에 붉어지고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히 진정시킨다. 한마디로 진정, 장벽 개선, 재생의 삼박자를 고루 갖춰 단순 보습에 머무는 크림이 아닌, 피부 전반의 컨디션을 ‘리부트’하는 고기능성 제품인 것. 또한 산뜻하게 발리는 제형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며, 답답하거나 끈적이지 않는다. 피부는 매일같이 우리에게 신호를 보낸다. 컨디션이 무너졌을 때, 보습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 피부에도 CPR이 필요하다. 화장대에 루아센시아 C.P.R 크림을 올려두어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회복이 필요한 모든 순간, 이 크림이 피부에 숨을 불어넣어줄 테니까.

Credit

  • Editor 강다솔(미디어랩)
  • Photo by 김래영
  • Digital Designer 오주영

MOST LIKED ARTICLES